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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92

땡큐 임신 34주 이제 만남을 준비해야 할 때 2018. 2. 2 사랑하는 둘째 태아 땡큐를 만나 34주의 시간을 보냈다. 머리 8.67cm, 다리 6.23cm 심박동은 141회, 체중은 약2.3Kg으로 34주 태아 땡큐의 머리는 35주 크기로 한주 빠르고 다리는 2일 빠르다 신기 한 것은 첫째 땡스 정현이와 둘째 땡큐의 출산 예정일이 단 하루 차이라는 것 이다 첫째 정현이가 예정일 보다 빠르게 2월 28일 세상에 나왔으니 둘째 땡큐도 왠지 빨리 만나게 될 듯 하다! 2월 설 명절의 주간 당직과 2월말 야간당직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아빠는 땡큐 만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2018. 2. 5.
그리고꿈꾸다 둘째 만삭 사진 촬영 아빠의 솔직 후기 2018. 1. 20 토요일 오전 땡스 동생 땡큐의 만삭촬영을 위해 몇 곳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 보기로 하고 첫번째로 방문 한 곳이 그리고꿈꾸다 스튜디오 포항점 이다 사지을 찍고 약 1주일이 지나 E-mail로 받게된 사진 3장 물론 3장을 고르기 전에 많은 사진을 찍엇고 모니터링을 통해 3장을 골랐다 가족사진 1컨셉, 가족 사진과 같은 컨섭에서 독사진 한컷 이곳에서 많이 알려진 날개로 한컨셉으로 찍는다. 하고픈 말은 사진 구경후 다시 하도록 하고 일단 3장의 사진을 구경 하자! 첫째 아이를 챙겨 주려는 노력이 보였다 그러나 우리가 촬영한 날은 남자 직원 둘만 있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대화와 즐거운 분위기 보다는 일적인 만남이 더 느껴지는 분위기였다. 그래도 첫째 정현이와 잘 놀아주심에 감사했고 와이.. 2018. 1. 27.
땡큐 임신 31주 5일 2018년 1월 17일 둘째 탱큐 임신 31주 5일 이번엔 땡큐 맘 혼자 병원을 갔다왔다 31주+5일의 태아 탱큐는 1814g 약1.8Kg이다 머리는 8.16cm 약 1주가 더 크고 다리는 5.71cm 31주+3일의 길이 이다 합치면 약 14cm로 보면 되겠다! 심박동은 150회 이다 이제 초음파 사진으로도 눈.코.입을 알것 같다! 의사 쌤이 말하기를 양수가 조금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탱큐가 먹고 쉬야하고를 반복해야 양수가 충분해진다 최근 땡큐 맘이 활동을 많이 하였나보다! 우리 땡큐가 활동 잘 할 수 있게 아빠가 엄마 많이 도와줄게^^ 2018. 1. 19.
땡큐야 널 위한 선물이 왔어! 2017. 12. 28 그러니 어제다. 우리 땡큐는 태아로 7개월은 보내고 있는 날 이란다. 2018. 3월에 땡큐가 엄마.아빠를 만나기 위해 이세상으로 나오게 되겠지! 그 3월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으니 땡큐의 출산 축하 선물들도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 하네!! 그러니 아빠는 오빠 땡스와의 만남을 준비 할 때 처럼 탱큐를 만날 준비를 하나 둘 해두어야 하는 시가가 다가왔음을 느끼게 되엇단다. 가제 손수건, 젖병, 소독기 겉싸개, 속싸개, 기저귀 등 기본적인 것들과 오빠 땡스와 함께 사용할 물건 탱큐만을 위한 물건 오빠때 사용해봤는데 불편했던 부분은 무엇인지 잘 체크해서 우리 탱큐는 더 잘 챙겨야겠어! 훗날 땡큐가 이글을 본다면 아빠가 땡스(정현)와 땡큐(우리 이쁜 딸)을 만나기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만.. 2017. 12. 29.
임신25주 +5일의 태아 땡큐 2017. 12. 06 엄마.아빠의 딸이며 오빠 땡스(정현)의 여동생 땡큐가 엄마뱃속에서 25주 하고 5일 이다 체중도 1Kg가 되어가고 땡큐의 머리와 다리보도 임신25주의 주수보다 1~2주 더 크네!! 오빠 땡쓰처럼 땡큐도 출산예정일 보다 엄마.아빠에게 더 빨리 오려나?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3월에 만나자꾸나!! 땡큐가 태어날 병원 산후조리원이 리모델링 공사하고 내과.소아 변동으로 될 예정이라서 땡큐가 세상으로 나오면 엄마와 함께 2주간 지낼 새로운 조리원도 알아보았단다 늘 더 좋은것으로 엄마와 땡큐를 돌보고 싶어!!^^ 2017. 12. 15.
땡큐 임신 21주 3일 2017. 11. 6 둘째 땡큐 임신 21주 하고 3일이 된 날! 21주 땡큐의 체중은 446g 머리크기는 5.5 다리 길이는 3.65 땡큐는 대략 9cm정도 되는 것 이다! 한참 태교를 하고 있어야 할 시기인데 퇴근후 첫째 땡스와 함께 보내다 보면 엄마뱃속의 탱큐와 함께 할 시간이 너무 부족 하다! 아직 배 마사지도 한번 못 하여 주엇고 태담도 몇번 못 나누엇다! 아빠는 지금 당직 근무중이니 아침에 퇴근해서 엄마와 둘이 있을때 이야기 많이 해주고 책도 읽어주고 할게!~~ 환경적 영향으로 많이 챙기지 못 하였지만 아빠는 탱큐도 너무 소중하고 사랑한단다! 2017.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