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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성장 발달/4 ~ 6개월

영차영차 뒤집기를 하는 생후 3-4개월 아기의 특성

by 땡스아빠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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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몇일전 저의 첫째 땡스 정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blog.naver.com/parkpark153

블로그가 흔히들 말하는 저품질에 걸려버린듯 합니다.ㅜㅜ

 

그러니 땡큐 이야기를 적으며

다양한 육아정보를 드릴 이곳에 더 애정이 가네요!!

서론은 이만 접고

오늘은 뒤집기를 하는 생후 3~4개월 아기의 특성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체중이 출생 때의 2배

첫 두 달간은 하루에 30g정도,

그 이후에는 하루에 25g정도

체중이 늘어 출생 때의 2배 정도로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머리둘래와 가슴둘레가 엇비슷해지고,

키도 출생시기보다 10cm 이상 자라 제법 사람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이후로는 체중과 신장의 증가가 완만한 곡선을 이룬다.

아기마다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표준 수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평균치에 신경쓰기 보다

아기가 순조롭게 잘 자라는지 확인 하자

 

 

2. 뒤집기를 시작한다.

반듯하게 뉘어놓으면 옆으로 몸을 돌리기 시작해 뒤집기를 시도한다.

아이가 몸을 스스로 뒤집을 수 있는 것은 목과 어깨, 팔 근육에 힘이 생겨

스스로 가눌 수 있다는 것으로 많이 발전된 상태이다.

이시기에 하는 뒤집기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엎치기 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발달이 빠른 아이들은 백일 전에 엎치기를 시작하는데

보통 엎치고 다시 뒤집는 것을 자유자재로 하는 것은

6개월 이후 이다.

이때 부터는 잠을 잘 때 가만히 자기보다 몸을 많이 움직이고

이리저리 구르면서 자므로 보다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한다.

아직 뒤집기를 못한다면 아가의 어깨와 엉덩이를 접어 몸을

옆으로 돌리며 엎치도록 유도해보자!

 

3.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간다.

손에 쥐는 건 뭐든 입으로 가져가 빨기 때문에

얼굴은 늘 침 범벅이고 손은 미끈거리면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

손에 딸랑이 같은 장난감을 쥐여주면 한동안 가지고 있기도 하고

입으로 가져가 빨기도 한다

손과 발을 움직일 때 오른쪽 또는 왼쪽 어느 한쪽만

사용하기보다 양쪽을 동시에 같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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