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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땡큐 임신 12주 하혈 - 양막파열로 입원 하였다

by 땡스아빠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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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0일
아빠는 일하던 중
엄마에게 전화를 받았다

절대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이지만
엄마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쫌더 여유있는 삶으로 땡큐를
만나고 싶어 계속 일하였는데
출퇴근길 운전과
아이들을 가르치며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받은거 같아

일하던중 하혈하였고
하혈의 양이 많아
가까운 병원에가서 진료 받았다
(여성병원에서 진료 받으며
찍은 초음파 사진)

우리 땡큐는 임신 12주 주수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어 다행이였어
그런데 양막이 두겹으로
되어 있는데 한겹에 구멍이 나
양수가 나온거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 해주엇고
절대안정 누워만 있으라면서
입원해야 한다네~

엄마는 직장에 사정을 말하고
집이 가까운 곳!
아빠와 첫째 땡스정현이가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
미즈앤맘으로 옮겨 입원 하였고
수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3박 4일간의
입원하여 절대안정과
항생제 치료를 하였고

땡큐도 잘 크고 있고
엄마 몸도 회복된 것을 확인하고
퇴원하였다!
 
이제 엄마도 땡큐도 건강하자!
아빠가 옆에서 많이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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