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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여행 추천

두번째 떠나는 3살 아기의 11월 제주여행 3박 4일-둘째날 코스 및 경비

by 땡스아빠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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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17년) 늦은가을 2년 연속으로 가을 제주여행을 갔다왔다.

처음엔  2살 아이와 함께한 온전한 가족여행, 두번째는 할머니와 3살 첫째 아이와 와이프, 뱃속에 있던 둘째(땡큐)까지 함께한 여행을 했다. 그렇기에 3박 4일의 일정중 아이만을 위한 일정도, 어른만을 위한 일정도 보낼수 없기에 어른가 아이를 위한 여행코스를 적절히 분배 하였다. 


첫째가 2살때 떠난 11월 제주여행과 3살때 첫날 여행을 후기는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하여보자!

2018/08/06 - [아가와 여행 추천] - 3살 아기의 두번째 제주여행 첫날!


이제 3살 아기와 함게한 11월 제주여행 2박 3일 코스중 둘째날 코스를 살펴보자!

해비치 민박 - 코코몽 에코파크 - 쇠소깍 - 국수의 전설(점심) - 정방폭포 - 천지연폭포 - 올레시장 - 중문빌리지(둘째날 숙소) - 춘심이네(저녁)

제주영행 후기를 올리면서 반성중이다. 포스팅은 그때 그때 바로 올려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고 있다.

자세한 정보들을 제공해야 하는데 1년이 지나가고 있으니 작년 11월의 제주여행 기억을 사진과 여행을 계획했던 종이 몇장에 의지해 기억을 되살려 보고 있다. 땡스아빠의 기억보다 사진이 더 여행지를 계관적으로 살펴볼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니 지금부터 제주 여행의 2째날 사진을 살펴보도록 하자!


*둘째날 여행 코스와 여상경비를 적어두엇던 종이 이다.

중간중간 어떤간식을 먹엇고 얼마가 소비되엇는지 적혀있다. 문제는 이 글씨를 알아 볼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긴 한다.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세요!!

제주여행 둘째날 코스


해비치 민박에서 보이는 성산일출봉과 작별을 하자!

성산일출봉


둘째날 첫 코스는 3살 아기를 위한 코스로 코코몽 에코파크를 찾았다!

지금부터 보정작업 없는 순수한 사진을 무작정 투적 하여 코코몽 에코파크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1년전 여행사진이라 정리하기 귀찮아요)

코코몽 에코파크1

코코몽 에코파크2

코코몽 에코파크3

코코몽 에코파크4

코코몽 에코파크5

코코몽 에코파크6

코코몽 에코파크7

코코몽 에코파크8



코코몽 에코파크9

코코몽 에코파크10

코코몽 에코파크11

코코몽 에코파크12

코코몽 에코파크13

코코몽 에코파크14

코코몽 에코파크15

코코몽 에코파크16

코코몽 에코파크17

코코몽 에코파크18

코코몽 에코파크19

코코몽 에코파크20

코코몽 에코파크21

코코몽 에코파크22

코코몽 에코파크23

코코몽 에코파크24

코코몽 에코파크25

코코몽 에코파크26

코코몽 에코파크27

코코몽 에코파크28

코코몽 에코파크29

코코몽 에코파크30

코코몽 에코파크31

코코몽 에코파크32

코코몽 에코파크33

코코몽 에코파크34

코코몽 에코파크35

코코몽 에코파크26

코코몽 에코파크37

코코몽 에코파크38

코코몽 에코파크39

코코몽 에코파크40

코코몽 에코파크41


역시 사진을 보니 기억이 되살아 난다. 코코몽 에코파크는 꼭 유아용 놀이공원과 같은 느낌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 자동차, 모래놀이, 미끄름틀, 튜브썰매등등 실외 놀이 기구들을 지칠때까지 이용하고 실내의 키즈카페에서 또 다시 한번 뛰어 놀수 있는 곳, 미취학 아동에게 적합한 꿈의 나라가 아닐까 싶다!


땡스아빠는 3살 댕쓰를 졸졸 딸라다니며 사진찍어주고, 자동차 방향 맞추어주고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린기억이 난다.

엄마.아빠의 희생으로 정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이 휴대폰에 몇컷 담겨 있다!

동영상속에 나타난 코코몽에코파크의 모습을 보도록 하자!


*코코몽 에코파크의 자동차


*코코몽에코파크의 튜브썰매


*코코몽에코파크의 기차


*코코몽에코파크 그물다리


사진과 동영상으로 코코몽에코파크에 대한 기억은 소환되엇고, 어른들을 위한 여행지 쇠소깍의 기억을 사진으로 부터 소환해 오자!

쇠소깍1

쇠소깍2

쇠소깍3

쇠소깍4

쇠소깍5

쇠소깍6

쇠소깍7

쇠소깍8

쇠소깍9

쇠소깍10

쇠소깍에서의 기억은 무엇인가 공사중이라고 했던 안내표지판을 본 기억이 난다.

원래는 배도 운행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공사중이였기에 우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한것을 만족하였다.

쇠소깍의 풍경보다 더 긱억에 남아 있는 것은 이곳이 자전거 국토종주길이란것, 그리고 자전거가 펑크나는 것을 목격하였다는 것 이다.

요즘 땡스아빠 주변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 땡스 아빠도 아이들이 쫌더 자라면 국토종주를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이곳 쇠소깍을 자전거 타고 다시오게 된다면 펑크조심, 펑크를 대비한 튜뷰챙기기등은 꼭 해야 하겠다!


작년 11월 제주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는 지금은 시간은 밤 11시.

배가 고파지고 있다. 2째날 점심 "국수의 전설" 사진을 보니 배가 더 고파오는 듯 하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 어른이 먹을 것과 3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맵지 않은 음식등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주문하고 나누어 먹엇다!

제주도의 5일장 안내가 있는 것을 보니 제주의 5일장 구경도 하고 싶어진다. 우리의 일정에 없는 계획이라 5일장 구경은 못 하였다.

제주여행을 다시 가게된다면 5일장 구경도 해봐야겠다.

국수의전설1

국수의전설2

국수의전설3

국수의전설4

국수의전설5

국수의전설6

국수의전설7

국수의전설8

제주여행이 처음이라면 여행코스에 꼭들어가는 곳 중 한곳이 천지연폭포를 제주가 처음이신 어머니를 위해 다시 방문하였다.

천지연과 정방 폭포가 가까이 있고 우리에게 둘째날 시간적 여유가 있어 2개의 폭포 모두 보고 왔다.

점방폭포1

점방폭포2

점방폭포3

점방폭포4

점방폭포5

점방폭포6


점방폭포7

점방폭포8

점방폭포9

점방폭포10

점방 폭포는 계단을 내려가야하고 길이 쫍아 3살 아이와 폭포가까이 가기에 조금은 힘이 든다.

그래도 천지연 보다 폭포의 높아 또 다른 느낌의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이제 걷기 좋고 폭포까지의 길이 아름다운 천지연 폭포를 보자

천지연 폭포를 지난번에는 밤에 보았고 이번에는 낮에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늦은 시간 조명이 들어와 은은한 불빛이 있는 천지연 폭포길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천지연 폭포1

천지연 폭포2

천지연 폭포3

천지연 폭포4

천지연 폭포5

천지연 폭포6

천지연 폭포7

천지연 폭포8

천지연 폭포9

천지연 폭포10

천지연 폭포11

3살. 4살 한참 말은 알아들으면서 말은 알아듯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시기이다.

때론 부끄럽지만 여행중에 길바닥에 누워 울고 있는 자식을 모른척 하고 가감하게 떠나야 하는 경우도 있다.

누군가가 그랬다 미운 3살 미친 4살이라고...


길 바닥에 들어눕던 미운 3살이 이제 아빠를 종종 미치게 만드는 4살이 되엇다!


아이와 함께라면 늘 힘들다. 육아는 언제나 늘 지금이 가장 힘들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힘든 여행이 될지라도 계획대로 끝까지 움직여야 한다. 그러면서 아빠도 더 성장 하는 것 이겠지!!


춘심이네 저녁 이야기를 하려다 왠 육아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무튼 춘심이네 메뉴와 가격 그리고 음식을 보도록 하자!

 

제주도 춘심이네 가격표

제주도 춘심이네 메뉴판 1

제주도 춘심이네 메뉴판 2

제주도 춘심이네 메뉴판 3

제주도 춘심이네 1

제주도 춘심이네 2

제주도 춘심이네 3

제주도 춘심이네  4

제주도 춘심이네 5

제주도 춘심이네 6

제주도 춘심이네 7


역시 제주도 여행 이라면 갈치는 한번쯤 먹어줘야 하는 듯 하다. 춘심이네에서 먹은 영수증을 들고 바로 윗층으로 올라가면 수제 초콜릿을 준다. 달달하다. 땡스아빠는 아직 부요한 부자가 아니기에 아침은 저렴하게, 점심은 평범하게, 저녁은 여행답게라는 컨셉을 가지고 3박 4일간의 여행식단을 계획하였다(물론 와이프가 계획 했고 나 땡스아빠는 검토했다)


휴대폰에서 잠들어 있는 17년 11월의 제주여행 3째날 사진도 빠른시간 안에 올려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2째날 여행 후기를 마무리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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