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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4살 유아와 함께하는 포은 도서관 나들이

by 땡스아빠 201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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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7(토)
4살 땡스 정현이가 태어난지 1226일
1살 땡큐 소휘가 태어난지 132일

엄마의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다. 무더운 여름 주말과 휴가를 도서관에서 보내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며 도서관에서 한참 머물며 첫째아이와 한참 책을 보다왔다!

포항 포은도서관 1


포은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던 2018 만화축제는 4살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전시였다!
 
만화축제는 조선시대 수목화에 태권V를 접목한 경북 최고의 장인 김청기 감독의 엉뚱산수화를 비롯해 태권V 로봇들이 전시되어있다!

포항 포은도서관 2

포항 포은도서관 3

포항 포은도서관4


포항 시내에 위치한 포은도서관은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아기함께 하기 편하다.

아이들의 키 높이에 맞춘 좌식 테이블과 유아들이 봐야할 책들로 유아실이 꾸며져 있다.

포항 포은도서관5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실과 유아들을 위한 작은 변기이 낮은 세면대가 있는 유아 화장실이 있기에 영유아들의 대.소변 활동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포항 포은도서관6

포항 포은도서관7

포항 포은도서관8

포항 포은도서관9

무더운 여름 시원한곳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지 않고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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