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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아이템

베스트웨이 풀장으로 영아에서 초등생까지 함께 놀자!

by 땡스아빠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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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더운 여름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지만 여전히 덥다!

또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일주일 정도는 더 덥다고 하는데 올해의 더위는 상상 그 이상의 더위다!



그런 이번 여름에 땡스아빠의 집에는 여름을 처음 경험하는 둘째 땡큐(소휘)가 태어나 6개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첫째의 나이도 4살 밖에 되지 않았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둘째 누님의 아이들(조카들)이 할머니 집으로 오고, 첫째 누님의 아이들은 가까이 살기에 매일 할머니 집을 오다 싶이 한다. 계곡도, 바다도, 실내.야외 수영장도 모두 좋지만 매번 갈 수 없다. 그래서 집에서 시원하게 놀아보고자 베스트웨이 사각 베란다 물놀이 풀장을 구매 하였다.

베스트웨이 풀장1

키가 187cm인 땡스아빠가 들어가 누워도 공간이 남는 대형풀장! 베스트웨이 풀장을 어머니 집 옥상에 설치하고 154일 아기 부터 5학년까지 모두 풀장으로 집어 넣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떠들어 주민신고가 올듯 하였지만, 다행히 주민신고는 걱정에서만 그치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았다.

할머니 집 옥상 베스트웨이 풀장에서 놀며 수영장 생각은 저 멀리 날려버렸다.


베스트웨이 풀장2

지금 4살이 된 첫째 땡스(정현)는 물을 무서워 한다.

분명 돌이 지나고 아무것도 모를 때 구명조끼를 입히고 물에 두면 잘 놀아는데 3살이 넘어가니 무엇인가 알고 물을 무서워 한다.

그 기억에 둘째 땡큐(소휘)를 아무것도 모르는 4개월에 목튜브를 채워 풀장으로 넣엇다! 

역시 아무것도 모를때 무서워 하지 않고 잘 논다! 


베스트웨이 풀장3

여기서 잠깐 풀장을 설치하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잠깐 해 볼까 한다.

땡스아빠가 사용한 베스트웨이 풀장은 1.2.3단으로 바람 구명이 있고 높이는 어른들의 무릎높이 보다 좀더 높다!

옥상에 설치된 풀장에 물은 넣은 방법은 4층 수도에서 옥상으로 호수를 연결하여 물을 받았다

(어머니 집은 빌라이고 4층이 최 상층 이고 바로 위가 옥상 이다. / 물호수는 철물점에 가면 구매 가능 하다)


베스트웨이 풀장4

신나게 놀았다면 물을 버리거나 바닥에 깔려 있는 이물질 청소를 자주자주 해주자!

주말 마다 사용할 생각에 물이 있는 상태에 그대로 방치 하면 어디선가 날아온 모래들이 풀장 아래를 채우며 물때가 생긴다.

풀장 청소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몇일 간 사용하지 않을시 풀장의 바람을 빼고 물을 버리도록 하자!

풀장에 공기가 들어가 있는 상태에 하부의 풀장 배수구를 통해 물을 빼려면 몇시간이 걸릴지 모르기에 바람을 빼고 풀장의 높이를 낮추어 물을 버리는 것이 훨씬 빠르다. 비록 바람은 다시 넣어야 하지만, 공기 주입은 몇분 안걸린다.


여름에는 시원한물을 받아 놀고, 겨울에는 따듯한 물을 받아 노천탕 처럼 즐여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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