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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모유수유를 권하지 않는 경우

by 땡스아빠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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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를 권하지 않는 경우


■모유수유를 권하지 않는 경우


일반적인 경우, 모유수유가 우선시되어야 하나, 엄마가 활동성 결핵이나 HIV, 치료받지 않음 임질, 범발성 헤르페스 감염, 암 또는 영양실조시에는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갈락토스혈증이 있는 아기도 모유수유를 하기 어렵다.


일시적이지만 엄마가 질병 등의 이유로 모유로 분비되어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해야만 하는 경우는 일정 기간동안 모유수유를 제한하도록 한다.



■모유량이 늘지 않아 보채는 경우


분만 직후 나오는 모유량은 매우 소량이므로, 이 시기부터 모유량이 적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일정시기가 지나도 아기가 부족한 듯 보이면 다음 사항들을 체크해보고 모유와 함께 시판되는 모유대용품(조제분유)의 수유를 고려하도록 합시다.



<모유량 체크 확인사항>


1. 충분히 젖은 기저귀가 하루 6개 이상 나오는가?


2. 몸무게가 일정하게 증가되고 있는가?



혼합수유 똔느 분유수유를 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직장에서 모유를 짜고 보관하는 것이 여의치 않더라도 모유수유를 완전히 포기하지 말고 집에 있을 때는 모유수유를, 직장에 있는 경우 분유수유를 한다면 엄마와 아기가 보다 행복한 수유기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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