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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스(정현)

5살 유치원 입학설명회 & 반복학습의 중요성!

by 땡스아빠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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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9

땡스 정현이 46개월 22일, 태어난지 1421일 이다.

돌 이후 부터 다니던 어리이 집을 곧 졸업하게 된다.


졸업후 프로그램이 좋은 또 다른 어린이 집, 병설 유치원, 인기 많아 추첨 받아야 하는 유치원등 어디에 보내야 할지란 고민의 끝에 활발한 정현이가 몸으로 놀기 좋고, 어러가지 다양한 체험을 하고, 태권도도 배울 수 있는 예원 유치원을 선택하여 입학예정에 있고, 이 날 아침 엄마와 함께 예원유치원 입학식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설명회를 참석하고 왔다.

유치원 입학설명회 갔다온 유아


보통 교육 설명회는 아이가 배우는 공간을 살펴보고,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의 맛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아직 학기 중이기에 기존 아이들의 물건이 있어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오지 못하였다고 한다. 어째든 우리나라에서는 5살이 되니 첫번째 진료선택이 찾아 왔다. 위에서 말했던 유치원을 갈것이냐 7세까지 받아주는 어린이 집을 갈 것인가? 이 때의 선택은 전적으로 부모가 아이의 적성을 고려해 잘 선택해주어야 하는 것 같다.


유치원 입학설명회에서 풍선 받아온 유아

그리고 이 시기의 아이들은 습관, 반복학습등이 매우 중요 하다는 생각이 든다.

위에 사진은 평소 정현이가 혼난후 벌서고 있는 벽 옆에서 풍선들고 사진 찍자고 하니 표정이 굳어 있고 풍선을 들기 위해 손들어라고 한건데 손들기 싫다고 했다. 아래 사진은 평소 키가 얼마나 자랐는지 보는 공간인데 이곳으로 공간을 옮겨 입학설명회 갔다온 기념으로 사진 한장 남기자고 하니 웃으며 사진 찍어주신다. 이런걸 봐서는 아이들의 평소 환경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정현아 웃으며 입학설명회 갔다온것 처럼 유치원도 웃으며 졸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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