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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아빠눈에는 울어도 귀여운 11개월 아기

by 땡스아빠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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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4
소휘 11개월 19일, 354일

■울어도 귀여운 11개월 아기 소휘

아기식탁에서 혼나고 울고 있는 11개월 아기

첫째때 밥을 먹여야 한다는 욕심과 깨끗하게 먹이고 싶다는 욕심으로 인해 조금만 흘리거나 손에 묻으면 딱아주고, 제자리에 있지 안아도 밥을 먹였다.

 
둘째 소휘에게는 어릴때 부터 바른 식사예절을 가르쳐주고 싶어 흘리고 조금 드러워져도 그냥 지켜보는 경우가 늘엇고,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밥먹어라는 말을 알아듣는지 모르겠지만 자주 말 하는 편이다.

아기식탁에서 계속 일어 나려는 소휘에게 안돼~ 앉아!라고 몇번 말했더니 완전 울상이 되엇다!

고집스럽게 울고있는 11개월 딸 아기 소휘가 아빠눈에는 이뻐만 보인다.

말안들어서 많이 혼내야 할 것 같은데 이쁜 딸이라 아빠 맘은 아프다! 이런것을 보고 딸 바보라고 하는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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