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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스(정현)

5살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체험활동

by 땡스아빠 201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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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

댕쓰 정현이 5살, 48개월 1465일 3.1절 연휴를 통해 구룡포 과메기 박물관을 갔다왔다. 3.1절 연휴다 보니 태극기를 색칠하고 붙이며 만드는 행사도 진행되엇다. 5살에게 색칠이란 아직 어려운듯 하다. 사촌 형과 누나는 태극기 답게 색칠하는데 땡스 정현이는 자기가 좋아 하는 색깔을 선택해서 색칠한다.

구룡포 과메기 박물관 사촌 형, 누나와 함께 태극기 만들기중

 

제트스키 전자오락도 설치되어있다. 처음 과메기 문화관이 생길때 유료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이번에 다시 가보니 유료가 되어있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오락한판 하개 해주엇다.

구룡포 과메기 박물관 제트스키 오락을 즐기는 중

 

구롱포 과메기 문화관은 공풀장, 제트스키, 채잡기, 블록놀이, 퀴즈풀기등등 키즈카페에 온듯한 기분으로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 아이와 함께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구룡포 과메기 박물관 물고기 잡기

 

주어진 시간동안 끌채를 가지고 물고기를 열심히 잡아보자! 몇마리나 잡았는지 숫자도 카운트 된다.

구룡포 과메기 박물관 

 

2~4층의 전시관과 체험관들 들러본후 1층에서 아이들을 블록놀이를 할 동안 잠시 쉴 수 있다.

구룡포 과메기 박물관 1층 블록 놀이

포항 과메기 박물관은 근대문화역사거리에 위치해 있기에 일본인 거리와 함께 구룡포 바다를 구경하고 가까이 호미곶등을 방문하였다가 아이들이 있다면 과메기 문화관을 들려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다.

잠시 과메기 문화관의 소개하자면 

1층: 기획전시관, 체험교실, 특산물 판매

2층: 안내데스크, 과메기 연구센터, 행양체험관, 가상해저영상체험관, 포토키오스크

3층: 과메기 홍보관, 과메기 문화관, 북극 체험 증강현실

4층: 해양생태관, 모션슈팅, 바다스케치, 모래영상놀이, 제트스키, 영상관, 커피숍, 야외전망대 

이렇게 구성된 구메기 문화관에서 아이들은 2~3시간 정도 논다.

이번 연휴에 갔다와보니 모두가 함께 쉬는 날에는 가는길 교통이 혼잡...혼잡...혼잡 하였다.

긴 연휴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가까운곳에서 평범한 주말 나들이로 갔다오기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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