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는 자신만의 감정과 욕구를 가진 하나의 인격체임을 명심하자.
-. 내 자식이라고 해서 자녀를 내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는 없다. 자녀를 존중하자.
2. 자녀와 대화할 때는 있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말하자.
-. 자녀의 말과 행동을 엄마 아빠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자.
3. 자녀의 감정을 읽고 인정해 주자.
-."~해서 속상했구나." "그래서 화가 났구나" 등과 같이 자녀의 감정을 물어봐 주고 따지듯 몰아세우기 보다는 자녀의 감정을 인정하자.
4. 자녀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주자.
-. 자녀는 아직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게 서툴다. 똑바로 말하라고 다그치지 말고 엄마가 대신 찾아서 말로 표현해주자.
5. 구체적이고 긍정적으로 부탁하자.
-. 자녀에게는 구체적으로 부탁해야 한다. 엄마 아빠가 아는 만큼 자녀도 알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6. 자녀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자.
-. 보통 엄마 아빠가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정작 자녀의 이야기를 들을 중요성은 놓치게 된다. 자녀의 말을 들어봐야 오해가 없다.
7. 칭찬을 할 때는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자.
-. 무조건 "잘했어, 잘했어" 보다는 왜 잘했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8. 꾸중을 할 때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꼭 알려주자.
-.엄마 아빠가 자신을 싫어해서 혼낸다고 생각할 수 있기 대문에 엄마 아빠는 "~을 예뻐하지만(사랑하지만) ~는 고쳤으면 좋겠어" 등과 같이 엄마 아빠의 마음을 전달하자.
9. 자녀의 말대꾸는 자녀가 자기표현을 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 자녀가 엄마 아빠말에 "왜"라고 자꾸 물으면 화를 내는 경우도 많은데 자녀가 자기 의사가 생겼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0. 강요하지 말고 함께하자.
-. 말로만 가르치지 말고 행동으로 본을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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