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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성장 발달34

아기가 태어나 바로 받는 신생아 검사? ■신생아 꼼꼼 탐험 신생아란 생후 4주까지의 아기를 말한다. 이때는 너무 작고 여려 모든 것이 조심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신생아는 보기보다 튼튼하고 뛰어난 적응 능력도 갖고 있다. 신생아의 몸과 신체 트러블, 받아야 할 신생아 검사 등 신생아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아보자! □신생아 신체 부위별 특징 -.다리 사타구니 관절은 크게 벌린 채 무릎은 구부리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곧게 펴지므로 기저귀를 갈아줄 때 쭉쭉이 체조를 자주 해준다. 발은 아직 평발이지만 걷기 시작하면 발바닥 모양이 바뀐다. -.몸통 갓 태어난 아기의 몸통은 머리에 비해 작다. 가슴둘렌는 남아 33.4cm, 여아 33.1cm가 평균치이다. 생후 6개월 정도 되면 머리와 가슴둘레가 비슷해지고, 돌이 지나면 가슴둘레가 더 커진다. .. 2018. 5. 6.
신생아 출생 첫날 부터 일주일간의 특징 엄마 자궁에서 280여 일을 지내고 나온 낯선 세상에 태어난 신생아는 처음 경험 하는 일들이 많다. 신생아에게 일주일간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아보자! □출생 당일 -.이름표를 달아요 엄마와 아빠의 이름을 적어서 발과 팔에 예쁜 이름표를 매단다. 보통 여자아이는 분홍색, 남자아이는 하늘색으로 구분한다. -.발도장을 찍어요 아기가 바뀌지 않도록 발도장을 찍는 것은 필수다. 발도장을 찍고 나면 며칠간 잉크가 지워지지 않아 그대로 남아 있다. □생후 2일 -.태변을 보았어요 출생 직후부터 이틀 정도는 태변을 보는데, 이는 태아의 장을 채우고 있던 것으로, 흑록색의 콜타르처럼 끈적끈적한 상태이다. -.탯줄이 투명해요 탯줄이 축축한 상태로 배꼽과 연결되어 있는데 아직 하얗고 투명하다. 하지만 차츰 건조되면 검은.. 2018. 5. 6.
생후 0~1개월 아기 인지 정서 발달과 돌보기 포인트 생후 4주 이전의 신생아 시기는아직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채 대부분 잠으로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는 일생 중 체중이 가장 많이 늘고 오감이 서서히 발달하는 때이다. 이러한 생후 0~1개월 아기의 인지.정서 발달 및 돌보기 및 먹이기 포인트등을 땡스아빠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먹이기 포인트 1. 아기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먹인다 위 속에 젖이 머물러 있는 시간은 모유가 2~2.5시간, 분유는 3~3.5시간 이다. 그렇다고 시간을 재면서 아기에게 수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모유를 먹는 아기라면 엄마의 젖 분비량도 충분치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아기가 원할때 마다 먹이도록 한다. 그러다 보면 차츰 아기에게 알맞게 수유량이 조절된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도 마찬가지 이다. 수유 시간과 수유량을 기준에 맞.. 2018. 2. 15.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위한 생후 12~18개월 생후 12~18개월 시기에는 활발한 아이, 얌전한 아이, 조심스러운 아이 등 아이마다 개성이 뚜렷해 진다. 식사 후 양치질하는 습관, 외출 후 손발을 닦는 습관을 비롯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할 시기다 오늘은 땡스아빠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만들어야 할 생후 12~18개월 아기의 특성을 살펴보도록 하자! #.젖살이 빠져 얼굴이 가름해진다 이제부터는 아이의 성장 발달 속도가 다소 완만해진다. 토실토실하던 아이의 젖살이 빠지면서 몸내는 점점 균형을 잡아가고,얼굴도 갸름해진다. 체중은 태어날 때의 3배, 신장은1.5배 쯤 된다. 두개골이 커지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대천문이 닫히고, 가슴둘레가 머리둘레보다 커진다. 몸무게가 느는 대신 팔다리가 길어져 제법 아이다운 모습을 가추게 된다. #.생후 15개월이면.. 2017. 10. 1.
엄마,아빠 맘마 등 간단한 말을 시작하는 생후 11~12개월 아기 특성 '엄마', '아빠', '맘마' 등 한두 마디의 간단한 말을 할 수 있는 생후 11~12개월 아기의 특성을 저 땡스 아빠와 함께 살펴 보도록 합시다. 이 시기에는 엄마,아빠가 하는 말도 꽤 알아들을 수 있게 되므로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말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빠르면 걸음마를 시작한다. 첫돌 무렵이 되면 대부분 혼자 몇 발짝 떨 수 있게 된다. 걸음마를 배우는 모양을 보고 아이들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데, 성격이 느긋한 아이는 천천히 걷기 시작해 잘 넘어지지 않지만, 성격이 급한 아이는 빨리 걷다가 자주 넘어진다. 만일 겁이 많은 아이라면 한 걸음 내딛다가 털썩 주저앉곤 한다. 모든 신체 발달에 훈련과 연습을 해본다. 또한 이때 쯤 되면 기어오르는 동작도 능숙해져 떨어지는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2017. 9. 29.
먹는 것보다 노는 게 더 좋은 생후 10-11개월 아기 특성 안녕하세요! 땡스 아빠입니다. 오늘은 몸무게의 증폭은 줄어들고 키가 많이 자라는 생후 10~11개월 아기의 특성을 살펴 보려고합니다. 이시기의 아기는 먹는 것보다는 노는 데 정신이 팔려 먹는 양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말을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해 언어 자극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 설 수 있다. 생후 10~11개월이 되면 아기는 능숙하게 기어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소파나 탁자를 짚고 일어나 이를 붙잡고 혼자 설 수 있습니다. 물론 주춤해하며 금방 앉아버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혼자 서는 연습을 반복 하다 보면 서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걸음을 떼게 되는 것 입니다. 운동 기능 발달이 빠른 아이의 경우 이때 부터 한두 걸음 떼기 시작 합니다. #. 손가락 조작 능력이.. 201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