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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101

자녀를 혼낸(야단) 후 30분 안에 안아주자! 정서조절 능력과 관련 있는 뇌신경은 적절한 각성 상태에 있을 때 기능을 잘 발휘한다고 한다. 야단 맞은 아이는 계속 울거나 혼자 멍하니 있거나 겁먹은 상태다. 훈육은 또 다른 표현으로 '혼낸다, 야단 맞는다,꾸짖는다.'는 말을 사용한다. 이말 자체가 매우 심각한 꾸지람으로 아이의 혼을 빼놓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멍하고, 정신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이 상태로 그냥 두면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슬퍼하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에민해지고 화를 잘 내는 성격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아이를 혼낸 후에는 30분 이내에 안아주고 다독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왜 30분 이내 달래줘야 하는가? 꾸증을 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꾸증 후 즉시 아이가 운다고 "미안해, 울지마"하면 아이가 생각.. 2019. 10. 24.
땡스아빠가 생일을 맞이한 아내에게 쓰는 100감사 편지 ■좋은 아빠란? 어떤 아빠 일까?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겠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는 함께 아이들을 양육하는 엄마에게도 좋은 남편이 되어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것이 좋은 아빠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엄마와 아빠가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것, 그리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워가는 것 또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아빠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결혼 후 맞이 하는 아내의 6번째 생일 좋은 남편으로 아내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생각하다 100 감사 편지로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감동을 주고자 생각했고, 감사편지를 적어보았다. ■아내에게 쓰는 100감사 편지 1. 채팅 어플에서 기독교 신자 박은진을 만나게 된 인연에 감사합니다. 2. 첫 만남.. 2019. 10. 3.
유아성교육 부모가 함께 하자! 4살~5살이 되면 자기 생각과 자기 주장이 뚜렸해진다. 이러한 시기에 유아들은 성에 대한 관심으로 질문을 하기도 한다. 이럴때 옛 어른들 처럼 성에 대한 아이의 질문에 회피하기 보다 바른 방법으로 유아성교육에 동참하는 부모가 되어 보도록 하자! 지금 부터 땡스아빠와 함께 부모들이 유아성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친구와 대화하듯이 풀어가자! 질문을 할 때도 "나라면 이럴 것 같은데, 넌 어쩌겠니?" 라는 대화식으로 해보자! 잘 모르는 질문에는 "엄마(아빠)도 잘 모르겠는걸. 알아봐서 애기해줄게"하며 관심을 보이면 아이는 엄마(아빠)가 내가 궁금 해 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고 다 풀어 주려고 하는구나."라고 신뢰를 갖게 된다. ■아이의 질문에 정확한 명칭을 알려주자! 답변은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도.. 2019. 8. 31.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 4가지! #스킨십 -.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 스킨십만큼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부모에게 사랑의 표현으로 안아주고 만져주고 뽀뽀 받는 사랑의 표현을 받아 본 아이일수록 다른 이에게 사랑을 줄줄도 안다. #동화책 읽어주기 -. 독서의 장점이 어휘력 발달과 표현력, 정보의 습득력이 좋아진다는 점 이다. 막 언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다양한 상상과 부모의 보살핌을 느끼며 성장 후에 자연스러운 책 읽기로 연결될 수 있다. #항상 웃어주기 -. 항상 웃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 이다. 하지만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도 행복을 느끼듯 아이들도 부모들의 따뜻한 미소를 보면서 행복과 평온감을 갖게 되고 자신의 존재에 부모가 가치를 두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선한행동을 행동으로 보여주.. 2019. 6. 19.
영.유아 구내염 증상과 치료. ■구내염 이란? -. 세균, 바이러스, 곰파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영유아기 열 감시를 앓거나 영양상태가 나쁠 때 생길 수 있다. ■구내염 증상 -. 입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있다. 입안의 볼, 혀, 잇몸, 입천장이 헐거나 물집이 생기거나 작은 궤양이 생길 수 있다. 밥 먹는 것, 물 마시는 것을 힘들어하고, 염증 때문에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으며 침을 많이 흘릴 수 있다. ■구내염 치료 -. 충분한 휴식, 입안과 손의 청결, 영양소 보충과 수분 섭취 -. 짜거나 매운 음식, 시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야채,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 부드러운 형질의 음식(우유, 요구르트, 죽, 푸딩, 쪄서 으깬 음식등)을 먹도록 한다. -. 유아들.. 2019. 6. 9.
가정의 달 서로 돕는 마음을 가르쳐주자! ■서로 돕는 마음을 기르자 여러 사람이 모여서 사는 공동생활을 보다 잘 하기 위해서는 서로 돕는 마음이 절대로 필요하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서로 힘을 합치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남을 돕고 서로 협조하는 만음과 행동은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길러져야 한다. 협조심을 기르지 못한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하면 친구들을 사귀기도 힘들 뿐 아니라,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곤란함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협동하는 마음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 .첫째, 어린이에게 모범을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주위 사람들이 하는 흉내를 냅니다. 엄마와 아빠가 자주 싸우는 것을 본 아이는 소꿉놀이를 하면서도 싸우는 행동을 잘 하게 된다. 그렇지만 가족들이 항상 서로 돕고 사랑한다면 그 속에서 자라는 아.. 201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