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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89

25개월 아기 오렌지 색색 먹여도 될까? 2020. 4. 25 땡큐 2살 790일(25개월 30일) 이불 빨래를 위해 셀프빨래방에 함께 왔다! 빨래방 자판기 앞에서 이거~ 이거~ 하면서 음료수를 먹겠다는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해주신다. 오빠 땡스는 두 돌까지 당류가 포함된 초콜릿을 포함해 음식을 구별해 먹었고 탄산음료는 지금도 먹지 않는데 땡큐는 이미 모든 음식을 분별하지 않고 먹고 있다. 오렌지 색색 역시도 남김없이 잘 먹었다! 댓글. 공감. 구독은 블로그를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2020. 5. 1.
2살 765일(25개월 5일) 땡큐는 오빠의 팬티를 입고 ■ 2살, 765일(25개월, 25개월 5일) 25개월 아기 땡큐가 오빠 팬티를 입었다. 요즘 자기 주관이 뚜렷하게 생긴 25개월 아기 땡큐는 옷도 신발도 엄마. 아빠가 선택하여 입혀주는 것을 거부하고 스스로 다시 옷을 골라 오곤 한다. 남자아이 키울 때도 다른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 요즘이다. 그런데 오빠가 있다 보니 오빠가 하는 모든 것이 부럽고 가지고 싶고 그런가 보다. 심지어 오빠의 팬티까지! 오빠 팬티 입고 나 이쁘지 하고 있는 우리 딸 보고 그저 웃어본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집에 아이들이 있어야 웃을 일이 있다고 했는데 오빠 팬티 입고 이쁜 줄 아는 25개월 아기 땡큐로 인해 아빠가 웃는다. 땡큐야 앞으로도 웃음 가득 행복하게 살자! 댓글. 공감. 구독은 블로그를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2020. 4. 16.
590일 아기는 코로나 이전 부터 확찐자! 2019. 10. 8 땡큐 2살, 590일(19개월 12일) 최근 휴대폰 속에 잠들어 있던 사진들을 컴퓨터에 옮겨 놓고 밀린 육아 일기의 포스팅을 하나하나 올리고 있다. 둘째 아이 땡큐의 사진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역시 먹는 사진이 많고 너무나도 잘 먹는다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집박 활동을 못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이 확찌는 확찐자라고 하던데 우리의 둘째 땡큐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너무나도 잘 먹고 딩굴딩굴 확찐자가 되어있다. 땡큐와 아빠와 동내 뒷산 올라가 맑은 공기 마시며 다이어트 하자! 땡큐가 둥실둥실 살이 확찐자가되어도 아빠는 땡스를 사랑해! 그리고 더 포동포동 살찌기 전에 아빠랑 같이 운동 가자! 댓글. 공감. 구독은 블로그를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2020. 3. 9.
18개월 아기 낮잠 카봇이 보우하사! 2019. 9. 12 땡큐 소휘 2살, 564일(18개월 17일) 지난 추석 하루 전, 할머니 집에서 낮잠 든 18개월 아기 땡큐! 땡큐의 낮잠 시간 카봇이 땡큐를 보우하사 하고 있다. 동생 땡큐가 잠자고 있을 때 오빠 땡스가 카봇을 동생 머리 위에 가져다 놓았다. 카봇이 동생을 지키며 보초 서고 있다고 하신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봐 주는 것. 때론 즐거운 일이다. 우리도 때론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와 같은 눈으로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때가 있다. 2020. 2. 28.
18개월 아기의 한가위 선물세트의 추억 2019. 9. 11■땡큐 소휘 2살, 563일(18개월 16일) 다른 포스팅은 몰라도 육아일기는 꾸준히 쓰자!라고 늘 다짐 하지만 아이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은 늘어나지만 육아일기의 포스팅은 늘 밀리고 있다. 반성해야겠다.지난 추석을 앞두고 땡스는 입원중이였고(다행히 명절 연휴에 맞추어 퇴원은 하였다) 아빠가 명절 연휴 전 이른 퇴근을 하고 둘째 땡큐 어린이집으로 향해 땡큐를 찾아왔다. 그때 18개월 땡큐가 한가위 선물을 준비하였길래 고맙게 받고 명절 내내 차에 그대로 싫어 두고는 본가와 처가에서 땡큐 소휘의 선물세트로 깔깔 웃으며 보냈던 기억이 난다. ■고마운 18개월 아기 땡큐땡큐야! 지난 명절 굴비 두마리 참기름 스팸 김 등 푸짐한 명절 선물세트로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소휘.. 2020. 2. 28.
18개월 여자 아기 땡큐의 아이스크림 사랑 이야기 2019. 9. 3 땡큐 18개월(555일)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흡입을 넘어 사랑하고 있는 둘째 아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댓글. 공감. 구독은 블로그를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