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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5

아빠눈에는 울어도 귀여운 11개월 아기 2019. 2. 14 소휘 11개월 19일, 354일 ■울어도 귀여운 11개월 아기 소휘 첫째때 밥을 먹여야 한다는 욕심과 깨끗하게 먹이고 싶다는 욕심으로 인해 조금만 흘리거나 손에 묻으면 딱아주고, 제자리에 있지 안아도 밥을 먹였다. 둘째 소휘에게는 어릴때 부터 바른 식사예절을 가르쳐주고 싶어 흘리고 조금 드러워져도 그냥 지켜보는 경우가 늘엇고,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밥먹어라는 말을 알아듣는지 모르겠지만 자주 말 하는 편이다. 아기식탁에서 계속 일어 나려는 소휘에게 안돼~ 앉아!라고 몇번 말했더니 완전 울상이 되엇다! 고집스럽게 울고있는 11개월 딸 아기 소휘가 아빠눈에는 이뻐만 보인다. 말안들어서 많이 혼내야 할 것 같은데 이쁜 딸이라 아빠 맘은 아프다! 이런것을 보고 딸 바보라고 하는 것 일까? 2019. 2. 27.
가족을 알아보는 생후 11개월 아기 인지.정서 발달 ■생후 11~12개월 '엄마', '아빠', '맘마' 등 한두 마디의 간단한 말을 할 수 있다. 엄마가 하는 말도 꽤 알아들을 수 있게 되므로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많은 말을 해준다. □먹이기 포인트 1.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돌 무렵이 되면 아이는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면서 먹는 양이 줄어들 수 있다. 이는 정상적인 성장의 과정으로 지금껏 쑥쑥 몸무게를 늘리던 아이가 이제는 내실을 다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육체적인 성장보다는 발달에 더 비중을 두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이다. 발달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동시에 성장을 하면 아이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는 일단 성장이 둔화된다. 너무 억지로 먹이려 하지 말고 아이가 기분 좋게 먹을 때 많이 먹이도록 한다. 2. 이.. 2018. 5. 19.
호기심 많고 말하기 시작하는 10개월, 11개월 아기 인지.정서 발달 ■생후 10~11개월 몸무게의 증가폭은 줄어들고 키가 많이 자란다. 먹는 것보다 노는 데 정신이 팔려 먹는 양이 줄어들기도 한다. 말을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언어 자극을 준다. □먹이기 포인트 1. 균형 잡힌 식단을 짜준다 식품마다 함유한 영양소가 다르고 또 유효한 성분도 달라 한 가지 음식만을 즐겨 먹게 되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힘들다. 특히 이 시기에는 젖이나 분유 섭취량이 줄어들어 이유식으로 기대하는 영양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5가지 식품군을 적절히 활용하여 골고루 먹이도록 한다. 어른이 먹는 음식을 활용할 대는 간을 하기 전에 아기 것을 덜어서 따로 조리한다. 2. 다양한 음식의 맛을 보게 한다 이 정도 월령만 되어도 벌써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을 .. 2018. 5. 19.
엄마,아빠 맘마 등 간단한 말을 시작하는 생후 11~12개월 아기 특성 '엄마', '아빠', '맘마' 등 한두 마디의 간단한 말을 할 수 있는 생후 11~12개월 아기의 특성을 저 땡스 아빠와 함께 살펴 보도록 합시다. 이 시기에는 엄마,아빠가 하는 말도 꽤 알아들을 수 있게 되므로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말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빠르면 걸음마를 시작한다. 첫돌 무렵이 되면 대부분 혼자 몇 발짝 떨 수 있게 된다. 걸음마를 배우는 모양을 보고 아이들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데, 성격이 느긋한 아이는 천천히 걷기 시작해 잘 넘어지지 않지만, 성격이 급한 아이는 빨리 걷다가 자주 넘어진다. 만일 겁이 많은 아이라면 한 걸음 내딛다가 털썩 주저앉곤 한다. 모든 신체 발달에 훈련과 연습을 해본다. 또한 이때 쯤 되면 기어오르는 동작도 능숙해져 떨어지는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2017. 9. 29.
먹는 것보다 노는 게 더 좋은 생후 10-11개월 아기 특성 안녕하세요! 땡스 아빠입니다. 오늘은 몸무게의 증폭은 줄어들고 키가 많이 자라는 생후 10~11개월 아기의 특성을 살펴 보려고합니다. 이시기의 아기는 먹는 것보다는 노는 데 정신이 팔려 먹는 양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말을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해 언어 자극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 설 수 있다. 생후 10~11개월이 되면 아기는 능숙하게 기어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소파나 탁자를 짚고 일어나 이를 붙잡고 혼자 설 수 있습니다. 물론 주춤해하며 금방 앉아버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혼자 서는 연습을 반복 하다 보면 서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걸음을 떼게 되는 것 입니다. 운동 기능 발달이 빠른 아이의 경우 이때 부터 한두 걸음 떼기 시작 합니다. #. 손가락 조작 능력이.. 201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