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기차1 영유아와 함께 하는 포항.월포.장사.강구.영덕 바다기차여행 2018. 9. 15 가족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들게 한주를 보내고 즐거운 토요일을 맞이했다!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하여 집에서 쉬려했지만 일어나보니 날씨도 좋고, 얼마전 나의출장 후 엄마와 함께 역으로 마중나왔던 4살 아들 땡스가 기차를 타고 싶어해 LTE급 속도로 포항-월포-장사-강구-영덕행의 바다열차를 타고 여행을 갔다오기로 했다. 집에서 나와 역으로 가기전 마트에 들려 커피와 과자를 준비했다. 둘째 땡큐 소휘는 첫기차 여행을 앞두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평소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포항역 도착!! 주말이라 그런지 공영주차장과 포항역 주차장 두곳 모두 만차로 인해 고민끝에 길가에 주차를 했다! 다른차들도 함께 길가에 많았으니 주차위반 딱지는 날아오지 안으리라 믿어 본다! 갑작스럽게 떠나는 .. 2018.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