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1 110일 아기 소휘 부스터 처음 사용한 날 2018. 6. 15 소휘가 태어난지 110일 이다. 아빠가 야간 당직 근무 후 퇴근길에 할머니집에 들려 오빠가 사용하다 나둔 부스터를 가지고 왔다 2아이의 아기 물건들이 집에 있으니 쫍은 집이 더 쫍아 보인다! 그래서 오랬동안 사용하지 않는 아기용품을 할머니집에 나두곤 한다. 아빠는 부스터 뿐만 아니라 쏘서도 함께 가지고 왔기에 오랬동안 묵혀있던 쏘서와 부스터를 딱고딱고 또 딱아야만 했다 아빠가 쏘서 조립을 하고 부스터 딱기 위해 소휘는 바운스에 앉아 있어야 했다 문화센터에서 빌린 바운스에 쏘서의 장난감을 올려주니 소휘가 잠깐 동안은 웃으며 잘 앉아있어준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아빠가 있으니 엄마는 오랬만에 미용실을 향해 나갔고 모유만 먹는 소휘가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엄마 모유만 먹다 보니 유.. 2018.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