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1 산 넘어 산! 진통보다 더 고통스러운 산욕기 걸리기 쉬운 질병! ■산욕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 출산 후 산모의 몸은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작은 증상이라도 그냥 지나치면 큰 병을 앓기도 한다. 산후에 잘 걸리는 질병과 그 원인을 알아보자! □산욕열 분만 과정에서 나도와 질, 외음부, 자궁벽 등에 상처가 생기는데, 이 상처로 세균이 침입해 염증과 함께 고온의 발열 증상을 보이는 것이 산욕열이다. 보통 산후 2~3일부터 갑자기 오한이 나고, 38~39℃의 열이 이틀 이상 계속된다면 의심해본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이틀 정도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지만, 심한 경우 일주일에서 10일까지 고열이 난다. 이때 열이 나면서 상처 부위가 곪고, 오로에서 악취가 나며 아랫배가 심하게 아프기도 한다. 원인으로는 임신 중 자궁경관이나 질에 있던 세균이.. 2018.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