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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 thank papa662

환자에게도 권리와 의무가 있다 안녕하세요!^^ 30개월 아들의 아빠 둘째 임신중인 한 여자의 남편 땡스아빠 입니다 영유아를 양육하다보면 병원가게 되는 일이 참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각종 예방접종에 감기와 같은 질병 그리고 때론 본의 아닌 사고로 병원을 가야될 일 이 많습니다 저희 첫째 땡스(정현)도 화상을 입어, 장염에걸려 다양한 이유로 입원하였던 힘든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최근엔 둘째 임신으로 또 다시 병원을 많이 찾게되고 있는데 환자에게도 권리와 의무가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환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환자의 권리 1. 진료받을 권리 환자는 자신의 건강보호를 위해 적절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고, 성별.나이.종교.신분.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이를 침해받지 아니하며, 의료인은 정당한 사유없이 진료를 거부하지.. 2017. 9. 12.
아기와 첫 나들이 시기와 여행지에서 아기돌보기 요령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어여쁜 아기가 태어나고 아이를 위해 집안에만 있다 보면 엄마의 마음은 자꾸 밖으로 향하게 됩니다. 언제부터 집이 아닌 밖으로 아기와 함께 나가도 될까? 란 생각을 많이 하죠? 아기도 생후 3~4개월이 되면 목을 가눌 수 있게 되기에 바깥 나들이가 가능합니다. 엄마의 정서적 건강을 위해서라도 바같 바라을 쐬어 생활에 활기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 혹은 나들이 이전에 체크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합니다) 언제부터 아기 외출 가능 할까? 생후0~1개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삼가고, 햇볕을 직접 쬐지 않는 것이 좋다. 생후2~3개월 하루 한 차례씩, 처음에는 반사되는 햇볕으로 일광.. 2017. 9. 9.
땡큐 임신 12주 +5일 1차 기형검사 지난주 양막파열로 심한 하혈로 입원후 퇴원을 하고 2017. 9. 6 땡큐 임신 12주차에 1차 기형검사를 받고왔다 (물론 내가 받은건 아니고 와이프 병원갈때 동행하였다) 초음파로 보니 손발을 끊임 없이 움직인다 아주 활발한 아이구나 싶다! 아직 성별은 구분 하기가 힘들다 그 부위가 확실히 잘 보이면 알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성별예측하기가 어려운 시기다 (천째 땡스 정현이는 그곳이 넘 잘보여 남자 아이인지 빨리 알았지만 땡큐는 땡스와 다르다) 이번이 초음파 앵글에 땡큐 전체가 잡히는 마지막 검사 이제 더 성장하면 태아의 모습을 한번에 다못보고 나누어봐야 한다 즉, 태아가 초금파 앵글보다 더 커진다 기형검사를 하며 모니터로 보는화면을 영상으로 저장하여 주는 서비스도 있지만 첫째도 안했으니 둘째 땡큐도 이.. 2017. 9. 7.
임신중 양막파열 원인과 치료 안녕하세요! 땡스 아빠입니다. 몇일전 둘째 땡큐(태명)가 임신 12주차에 하혈을 심하게 하고 병원에 갔더니 양막파열 이라는 지단을 받았습니다. 몇일 입원후 지금은 건강하게 산모도 태아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신중 양막파열을 경험 하시는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땡큐의 양막 파열을 경험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양막파열 혹은 양막파수 라고 부르는 양막파열이란 무엇일까? 태아는 양막 안에 양수에서 성장하고 발달하게 되는데 양막이 파수되는 경우 양막안의 양수가 새어 나오게 된다. 보통 진통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활발한 분만 과정에 일어난다 진통 없이 양막 파수가 먼저 되는 경우를 가리켜 조기 양막 파수라고 부른다. 조기 양막 파열의 원인은? 대부분 원인 불명으로 갑자기 생기는게 일반.. 2017. 9. 5.
땡큐 임신 12주 하혈 - 양막파열로 입원 하였다 2017. 8. 30일 아빠는 일하던 중 엄마에게 전화를 받았다 절대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이지만 엄마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쫌더 여유있는 삶으로 땡큐를 만나고 싶어 계속 일하였는데 출퇴근길 운전과 아이들을 가르치며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받은거 같아 일하던중 하혈하였고 하혈의 양이 많아 가까운 병원에가서 진료 받았다 (여성병원에서 진료 받으며 찍은 초음파 사진) 우리 땡큐는 임신 12주 주수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어 다행이였어 그런데 양막이 두겹으로 되어 있는데 한겹에 구멍이 나 양수가 나온거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 해주엇고 절대안정 누워만 있으라면서 입원해야 한다네~ 엄마는 직장에 사정을 말하고 집이 가까운 곳! 아빠와 첫째 땡스정현이가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 미즈앤맘으로 옮겨 입원 하였고 수요.. 2017. 9. 3.
예쁜 젖니가 나는 생후 6~7개월 아기의 특징 배밀이뿐 아니라 혼자 앉을 수 있게 되고, 몸이 제법 탄탄해져 몸매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생후 6~7개월 이시기에는 예쁜 치아도 한두 개씩 올라오고 "음마,아브바" 같은 간단한 유아어를 시작 하게 되는데 생후 6~7개월 아기의 특성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1. 혼자앉기 시작한다. 아기 스스로 상반신을 마음댈 조절할 수 있어 혼자 앉기 시작한다. 기대지 않고도 등을 곧게 펴고 안정된 자세로 혼자 앉을 수 있는 것 이다. 배밀이를 하면서 엎드린 상태에서 등을 편 후 팔로 바닥을 짚고 허리와 무릎을 움직여 앉는 동작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보행기를 태워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아직 앉기 힘든 아이라면 너무 무리하게 앉히지 말자 무리하게 앉히다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2. 아랫니 2개가 나기 시작한다.. 2017.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