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제주여행1 아쿠아플라넷 제주-2살, 5살 아이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12편) ■아쿠아플라넷 제주 - 제주공항 5살(56개월) 땡스(첫째 아들)와 2살(20개월) 땡큐(둘째 딸) 아이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의 마지막 편은 아쿠아플라넷 제주다. 비행을 하는 여행을 하면 주로 여행의 마지막 날 새벽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로 여행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마지막 날 저녁 비행기를 이용하며 첫날 새벽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날 저녁까지 꽉 찬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여행을 했고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 또한 저녁 비행기를 이용했다. 아쿠아플라넷에서 - 제주 국제공항까지 1시간이 넘는 기간이 걸리고 렌트카 반납과 공항 주변의 교통사항을 고려한다면 마지막 날 오후 아쿠아플라넷을 코스로 잡은 것은 여행 도중 시간의 촉박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다음부터는 원래 습관처럼 하루를 더 길게 여행하거나 .. 202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