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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신생아 땡큐(소휘)출생 5일 6일째 모습

by 땡스아빠 201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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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

땡큐(소휘)가 태어난지 5일째

땡큐 너가 있는 곳은 태어난 병원도, 우리 집도 아닌 웰여성의원, 따지고 보면 병원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엄마와 함께 산후 조리원에 있는 거란다! 너와 같은 신생아 들이 있는 3층에는 면회도 자유롭지 못해! 왜냐하면 땡큐 너와 같은 아기들은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만이 면회가 되는 곳이란다! 물론 잠깐 잠깐 너의 오빠가 다녀가긴해! 무튼 조리원에 있는 엄마를 도와줄겸, 땡큐 얼굴도 볼겸 땡큐가 퇴어난지 5일째 이며, 조리원에서 3일째인 이날 아빠가 처음으로 우리 땡큐를 조금이나마 길게 앉아준것 같네! 아빠의 손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땡큐의 모습을 잘 간직할게! 


아빠 말에 반응하며 웃어준 우리 땡큐!

나중에 아빠하고 같이 웃으며 아래의 동영상을 다시 볼 날이 있겠지?


2018. 3. 3

땡큐(소휘)가 태어난지 6일째

깨어서 엄마 방으로 맘마 먹으로 왔건만, 엄마방에 들어오니 잠만 자는 구나!

너의 오빠도 엄마가 직접 주는 모유는 안먹고 잠만자고, 엄마 품에서 배고파도 쭉쭉 빨지 않고 그랬는데 땡큐 너도 엄마품에만 오면 깊고도 깊은 잠에 빠져드는구나! 아빠고 흔들흔들 하며 일어나라고 말해도 너무나 잘자는 땡큐! 그래서 그냥 포기 하고 우리 땡큐 얼굴과 아빠의 손 크기를 비교해봤어! 역시나 작구나! 지금은 작은 신생아 이지만 엄마.아빠처럼 쑥쑥 자라겠지? 젖병에 담아준 모유는 잘먹으니 쑥쑥 잘 자라리라 믿어!

오빠 땡스때는 아빠가 하루하루 사진도 찍고 매일매일 육아일기 남기고 했는데 지금은 오빠도 아직 어려서 돌봐야 하니 매일매일 땡큐만을 위한 일기를 적기란 쉽지 않네! 그래도 오빠때 처럼 좋은 추억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할게!! 오빠의 사진이나 포스팅 보다 땡큐의 포스팅이 많이 없을지라도 엄마.아빠의 노력을 알아봐주렴!!^^ 엄마.아빠의 사랑은 동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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