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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90

5살 아이 본인 생일날 기쁨은? 2년이 지나서 돌아보는 5살 생일날의 기쁨! 최근 둘째 아이가 나 생일 하려면 많이 기다려야 하는지?,  몇번해?, 몇 번째야?라고 물어본다! 아마도 최근 유치원에서 친구들 생일 파티가 있어 자기 생일도 하고 싶은 모양이다! 그래서 너는 2월이 생일이고, 7번 했지! 라고 했더니 1년에 7번 하는 것으로 알아듣는다! 그래서 "아니 1년에 한 번, 7살이니깐 7번 한거지" 라고 했다.  아이들은 늘 언제나 어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생각을 하는 듯 하다! 이러한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 놓으면 추억이 되는데 육아일기를 언제 적고 멈추었는지 모르겠다. 다시 추억도 남기고, 수익도 창출하기 위해 다시금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보니 둘째의 2년전 5살 생일 때부터 육아일기(포스팅) 자료가 밀려 있다. 땡스, 땡큐 두.. 2024. 9. 7.
육아로 부터 쉼을 가져다준 헬로밀가루 포항점 헬로밀가루 포항점 이용후기 8살 첫째 아이와 와이프는 다른 일정이 있어 5살 둘째 땡큐와 토요일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자 아이 특성상 아빠 이거 해봐 저거 해봐, 나 따라해봐, 이거 같이하자! 참 많은 요구 사항이 있으며 저에게 쉴 틈을 주지 않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단 몇 시간이라도 육아 중 쉼을 얻기 위해 헬로밀가루 포항점을 갔다 왔습니다. 친환경 프리미엄 밀가루 키즈카페인 헬로밀가루 포항점은 양덕 법원 사거리 뚜레쥬르와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뒤편 법원 시장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고 현재(22.10월)까지 무료인데 앞으로도 쭉~ 무료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살 땡큐에게 '키즈카페 가는데 어린이집처럼 선생님이 있다고 말해주고 아빠가 아닌 선생님 말 잘 듣고 놀아야 해'.. 2022. 10. 30.
포항 양덕 키즈치과인 키즈웰 부부치과 토요일 진료 예약 방법 포항 키즈치과 키즈웰 부부치과 진료 보고 왔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아 어린 시절 수 없이 치과 진료를 보면서도 치과에 대한 공포감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공포감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치아 관리를 잘해주지 않으면 평생 고생하게 된다는 것을 느끼면서 살고 있는 아빠로서 아이들 치아만큼은 꼭 잘 챙겨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어린시절과 다르게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치과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집에서 가까운 키즈 치과인 양덕 키즈웰 부부치과에서 첫째와 둘째 아이 모두 진료를 잘 받고 치아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어린 유아들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여자 원장 선생님이 계시고, 대기실은 키즈카페를 온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치과로 들어가게 됩니다. 키즈 치과에서 진.. 2022. 1. 23.
37개월 유아의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아파요 율동 4살 땡큐의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 아파요 율동 2021. 4. 9일 37개월 04일 1139일 땡큐의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 아파요 율동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았다! 4살 땡큐의 곰세마리 율동 함께 보면 좋은 글 27개월의 쉿!쉿! 귀기울여 2020. 6. 21 ■땡큐 3살 847일(27개월 26일) 땡큐가 유치부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성경기차 말씀을 듣기전 쉿!쉿! 귀기울여 찬양을 들으며 이쁜 행동을 하길래 다시 한번 쉿!쉿! 찬양을 틀어주엇는데 chunwoo.tistory.com 2021. 12. 19.
치킨 닭 다리 먹는 4살 여아 CF 찍자! 4살 땡큐의 치킨 먹방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 저희 집은 꼭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수준의 맵기입니다.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 간이 안된 후라이드 치킨을 배달시키지만 치킨 브랜드에 따라 후라이드지만 후추 맛이 나기도 하고 뭔가 모르는 매콤한 소스가 들어가 어른들의 입 맛을 견향하여 만든 치킨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론 오히려 양념 치킨이 달콤함 혹은 간장 치킨의 맛이 아이들 입맛에 부담 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치킨은 각 가정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시키겠지만 어린 꼬마들이 먹는 모습을 보면 참 귀엽고 음식 또한 맛있어 보입니다. 4살 둘째 딸 아이의 치킨 먹는 모습을 육아일기로 남기며 오늘의 육아일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13개월 소휘.. 2021. 12. 15.
처음 타보는 롤러스케이트도 무섭지 않은 4살 여아 4살 아이의 롤러스케이트 장 나들이 둘째 땡큐가 태어난지 35개월 25일, 1091일 가족들과 함께 처음 롤러스케이트 장 나들이를 갔다! 롤러스케이트장을 가기 이전에는 7살 오빠 보다 4살 여아인 땡큐가 롤러장에서 재미있게 놀고 올 수 있을지 걱정했다.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롤로장 가장자리의 손잡이를 잡거나 아빠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혼자서도 스케이트를 잘 탄다. 물론 엄마 혹은 아빠가 안전을 위해 아이의 옆이나 뒤에서 지켜보며 같이 속도를 맞추어 함께 타 주었다. 오히려 7살 오빠가 엉덩방아도 한 번 찍고 4살 동생보다 균형 잡기를 힘들어했다. 그래도 아이 둘 다 신나게 놀고 왔음에 행복하다! 롤러장 가격과 선택 기준 롤러장마다 조금이 차이는 있고 물가의 상승으로 인해 21년 ..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