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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땡큐 출생 16일째 집으로와 오빠를 만나다.

by 땡스아빠 201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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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3. 13

땡큐 소휘가 태어난지 16일째 병원에서의 3일과 조리원에서의 2주의 생활을 보내고 드디어 집으로 왔다.

신생아는 먹고자고 먹고 자고 한다고 하지만 낮에 잠자는 시간이 밤에 잠자는 시간 보다 많다.

즉 낮 밤이 바끼엇다는 것.

첫째때는 사용하지 않았던 아기 슬링, 지인으로 부터 받은 것이 있기에 처음 사용해보았다. 물론 땡큐(소휘)맘이 사용했다.

아기띠 하고 또 다르게 편안한 점이 있다. 슬링에서 잠든 소휘를 침대에 내려놓았다.

 

탱스(정현)이도 동생 소휘를 이뻐 해준다.

엄마가 유축하여둔 모유도 오빠가 줄꺼란다. 동생을 괴롭히지 않고 이뻐해주는건 좋은데 너무 이뻐해주는 것들이 요히려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첫째 정현이가 둘째 소휘를 좋아해주는 모습 보니 이쁘고 기특 하다. 

 

 

오빠는 사용도 못해본 아기 침대

소휘를 위해 맘 카페에서 드림 받았다.

첫째와의 분리된 공간에서 둘째의 보호를 위해 많이들 사용하는 아기 침대

그래서 엄마.아빠가 드림 받아온 소휘의 아기 침대도 2단으로 되어 있셨다.

그러나 첫째 정현이가 4살이고 2단으로 되어 있어도 충분이 침대를 침범 할 수 있는 신체 조건이 되엇다.

그래서 소휘침대를 1단으로 개조 하였다.

 

병원에 있다가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 보니 느낌 좋지? ^^

때 마침 짱구배개도 도착 하였다.

여자 아이라 노란색 꽃게 짱구 배개가 잘 올린다.

 

 

조카들이 사용하고 오빠 정현이가 사용하고

회사 선배의 딸이 사용하고

다시 돌려 받은 모빌!!

소휘의 아기 침대 위해 흑백 모빌도 달아 주엇다.

 

 

집에 와서도 2주간 산후도우미 이모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엄마.아빠는 소휘가 집에온 지금 부터가 땡스(정현)와 땡큐(소휘) 아이 둘을 키우는 진짜 육아라고 생각하니 잘 먹고 밤잠 잘자고 아프지 말고, 너무 많이 울지말고, 안아 달라고 찡찡 되지 말고 엄마.아빠 많이 도와줘!~~~~~~~~ 우리 아이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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