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아기 소휘 그리고 36개월 오빠의 목소리

2018. 3. 27

땡큐 소휘 태어난지 30일

아기 소휘가 1개월이 되는 순간 이구나!

소휘를 볼때 엄마도 아빠도 눈은 작은데, 우리 소휘 눈은 어떻게 이렇게 큰가? 라고 생각해!

엄마.아빠는 눈이 작지만 소휘는 눈이 큰것 같아서 이뻐! 그리고 이렇게 이쁜 소휘가 엄마.아빠 딸 이라서 감사해!

둘째라 더 많은 것 챙겨주지 못하고 있지만 한달동안 황달 경험 빼고는 엄마.아빠옆에서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 고맙고 사랑해^^

그런데 이거 올리면서 동영상 다시 확인하니 엄마가 계속 동영상을 세로로 찍어주네!~~

휴대폰 동영상은 가로가 화면 꽉 차고 이쁜데, 다음엔 가로로 찍어주세요 하자!!

그리고 음성으로만 들려오는 오빠 정현이 목소리, 냉장고 문 열면 지구가 아프다고 하니 기특하네!~

소휘도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생각하며  이쁜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