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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카시트 타고 교회가고, 양둥이에 목욕하는 42일 아기 소휘

by 땡스아빠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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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 8

아기 소휘가 태어난지 42일

솔직히 밀리고 밀려 한달이 넘어서야 글을 적고 있다보니 아기 소휘의 42일째 날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사진 정보에 촬영한 날짜 정보가 남아 있으니 이날이 주일이였음을 알겠고, 주일 교회를 갈때 이쁜 옷을 입혀 보기위해 아빠가 이리저리 노력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소휘는 여자 아이이기에 인형놀이 하듯이 더 이옷 저옷 입혀 보며 어떤 것이 이쁜지 보았던 것 같다.

 

또 아빠의 장난, 42일 소휘와 곰돌이 인형을 비교해 소휘가 얼마나 작고 귀여운지 봤다!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조리원에서 집으로, 예방접종을 맞으며 이미 차량으로 여러번 이동 하였지만 소휘가 시트를 탄 것은 이날이 처음이 였지 싶어! 예원.예솔 사촌 누나 두명과 오빠 정현이 까지 3명이 타고 물려 받은 카시트라 온전하지는 못하지만 소휘가 속 들어간다.

보통 아기들 처럼 차타고 잠잘자는 소휘야!~ 늘 엄마. 아빠와 함께 안전하게 동행하자꾸나! 사랑해!


엄마폰에서 받은사진, 아빠폰에 있던 사진 날짜별로 폴더를 정리하여 보니

이 포스팅에도 소휘의 일상 사진이 몇장 빠져 있네!!

소휘와 정현이는 쿨쿨쿨~~~ 잘도 잔다!


아빠 영아기에는 먹고자고 먹고자고 잘해야 쑥쑥자라는거에요!!!


그리고 저녁에는 따끈따근한 물에 입욕!!



오빠 보다는 엄마.아빠가 씻겨주는게 편한데 오빠가 자꾸만 나를 사랑하는 척 하면서 괴롭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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