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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뚤재 아이 소휘의 50일 축하

by 땡스아빠 201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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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6

땡큐 소휘가 태어난지 50일이 된 날!

첫째 아이때는 하루하루 꼬박꼬박 날짜 살리며 50일 케익과 함께

아이가 먹는 분유로 상차림 해놓고 사진도 찍어주곤 했는데

둘째를 키우다 보니, 아이 둘에 정신없고, 회사업무에 정신없고

어떻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평소에도 와이프가 소휘 사진 찍어 보내주긴 하는데 소휘의 출생 50일에도 사진이 날아왔다!

 

 

그리고 아이 사진에 앱을 가지고 장난질 조금 하였네!

아빠는 어떤 모습의 내 아이를 보든 이쁘다!!

밀린 육아일기를 쓰고 있는 이 수간 첫째 아이가 내 옆으로 와서 하는 말 이거 귀여워! 오빠도 동생이 귀엽게 보이는가 보다.

라는 생각을 멈추기 전에 한마디 더 한다 여기 타요 있어! 역시나 동생보다 우측 상단의 타요가 더 눈에 들어 오는 것 이 였다.

50일이 되니 점점 통통한 모습이 되어 가려고 한다.

 

 

 

사진만으로는 부족하지! 50일의 모습을 영상으로도 기록하여 보자!

 

 

37개월 1144일이 오빠 정현이도 엄마.아빠와 함께 동생의 50일을 축하해주었다.

 

 이글을 작성하여 놓고 휴대폰의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아빠 폰에도 소휘 50일 축하 사진이 몇장 있다.

그중 기념 샷이 될만한 사진 하나만 추가로 더 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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