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땡스(정현)

4번째 어린이 날, 환여공원에서 짜장면을 먹다!

by 땡스아빠 2018. 6. 14.
반응형

 

 

2018. 5. 5

태어난지 1163일, 정현이가 4번째 맞이 하는 어린이 날!

하루전 어린이 날 선물도 받았고, 어린이 날 당일 무엇을할까?

정현이가 살고 있는 포항에서는 환여공원과 송도솔밭에서 어린이 날 행사가 열렸다!

아직 어린이 보다는 유아라는 표현이 맞는 4살 정현이! 

그래도 특별한 날 이니 선물도 해주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환여공원으로 갓다.

평소 경찰차도 소방차도 모두 좋아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랬던 것 일까?

경찰 오토바이타고 사진찍기 위해 아빠와 한참 줄서서 기다렸는데 사진 찍을 차례가 되니 사진 안찍는다고 한다.

아빠와 줄서서 기다린 이유는 무엇일까? 헛 고생 하였다!!

짜장면을 공자로 나누어 주는 곳이 있다.

남자들은 이런거 받아오길 조금 부끄러워 한다. 땡스아빠 또한 그냥 그저 받아 오는 것이 부끄럽다.

그래서 땡스 맘이 받아왔기에 정현이가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다.

 

 

우리 가족에게 어린아이는 땡스 정현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

100일도 안된 땡큐 소휘도 우리와 함께 있다.

그래도 우리는 첫째를 위해 둘째와 함께 동행하는 대범한 부모다

정현이는 동생보다 사랑 많이 받았고, 받고 있음을 알고 있을까?

맨날 동생 괴롭히는 정현아 이제 동생 많이 이뻐해주자!

 

그리고 5월은 가정의 달!

근로자의 날 부터 시작해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대체휴일까지...

바쁘고도 바쁜 5월 이다.

부몬님 선물 구입을 위해 모던 하우스로 고고씽!

정현이는 엄마가 동생 맘마 먹일동안 모던하우스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정현아 그거 알고있니?

아빠는 어린이 날 정현이와 함께하기 위해 5월 5일 주간당직근무를 다른사람과 바꾸엇지!

근데 그 바꾼 날짜가 12일 이야~~ 12일은 아빠 생일인데...

그래도 아빠는 어린이날 엄마혼자서 정현이와 소휘 돌보지 않고 우리고 가족 4명 모두 함께해서 좋았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