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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스(정현)

100일 상차림에 필수품 범버의자 여성회관에서 빌리자!

by 땡스아빠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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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0

정현이가 태어난지 1168일, 동생 소휘가 태어난지 74일이 되던 날 이다.

또한 아빠가 야간당직 근무를 마치고 아침 미팅 후 퇴근 한 날 이기도 하다.

둘째 소휘의 100일을 준비하기 위해 범버의자를 빌려왔다.

주변을 조금만 살펴보고 조사하여 보면 육아용품을 빌려주는 곳이 많이 있다.

육아 용품은 정말 필요하지만 오랬동안 사용할 물건들은 아닌 것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땡스아빠는 물려받고, 빌려쓰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 부모들은 물려받는 것을 싫어 하시던데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모든 것을 새것으로 제일 좋은 것들만 주고 싶은게 부모들의 마음이니 땡스아빠가 뭐라고 할 순 없다. 그러나 난 빌려쓰고 받아쓰고 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 이다.

포항의 경우 여성문화회관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육아용품을 2주간 빌리고, 또 전화로 2주 연장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다.

또 벳머리 마을에서 이렇게 육아용품을 빌려주는 곳이 있다.

포항뿐 아니라 어디에서나 이렇게 육아용품을 빌려주는 곳이 많이 있을테니 주변 정보를 활용하자! 

 

 

그런데 정현아.... 이 범버의자는 소휘 100일상 차려놓고 그 가운데 소휘를 앉혀놓기 위함인데 어린이 집에서 집에 오자마자 범버의자를 가지고 놀구나! 아픈 추억이지만 정현이는 화상으로 병원에 있을때 이렇게 바끼달린 범버의자 많이 타고 놀았단다!

유아가된 정현이가 범버의자를 타고 있으니 범버의자가 고장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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