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 아빠의 후기 이유식 종류와 만들기 1편

■후기 이유식 만들기 1편

☆닭고기야채무른밥 (밥 50g, 닭가슴살 20g, 완두콩 10g, 애호박 10g, 배추 20g, 양파 5g, 닭육수 80cc)

1.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둔 완두콩은 껍질을 벗겨 살짝 으깨고 배추는 잎 부분만 채썬다. 애호박과 양파는 손질 후 5mm 크기로 사각썰기 한다.

2. 닭가슴살은 10분 정도 적당량의 분유물에 담가 두었다가 건져내 5mm 크기로 사각썰기 한다.

3. 냄비에 닭육수와 ②의 닭가슴살을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①의 야채를 모두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4. ③에 밥을 넣고 5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잘 비벼 준다.

* 닭고기를 분유물에 담갔다가 쓰면 더 부드러워집니다. 분유물이 없으면 그냥 닭가슴살을 잘라 쓰시면 됩니다.

☆애호박완두콩무른밥 (밥 50g, 완두콩 15g, 애호박 10g, 야채육수 80cc)

1. 완두콩은 깨끗이 씻어 하루 정도 물에 불린 후 속껍질을 벗기고 4등분 한다.

2. 애호박은 손질하여 5mm 크기로 사각썰기 한다.

3. 냄비에 육수를 붓고 ①,②의 야채를 넣어 5분 정도 끓이다가 밥을 넣고 3분 정도 더 끓인다.

☆가지무른밥 (밥 50g, 가지 15g, 양파 5g, 당근 10g, 야채육수 100cc)

1. 가지는 손질해 껍질을 벗긴 후 5mm 크기로 사각썰기 하고, 양파와 당근도 껍질을 벗긴 후 같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육수와 ①의 야채를 넣고 5분 정도 끓인다.

3. ②의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밥을 넣고 3분 정도 더 끓인다.

☆두부고기무른밥 (밥 50g, 소고기 15g, 두부 10g, 애호박 10g, 양파 5g, 소고기육수 80cc)

1. 소고기는 얇게 썰어 끓는 물에 데친 후 3mm 크기 정도로 썰어 절구에서 한두 번 쳐준다.

2. 두부는 5mm 크기로 사각썰기 한다.

3. 애호박, 양파는 손질 후 5mm 크기로 사각썰기 해둔다.

4. 냄비에 ③의 야채와 고기, 육수를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②의 두부와 밥을 넣어 3분 정도 더 끓인다.

*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아기는 돌 전에는 두부를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덮밥 (진밥 40g, 소고기 20g, 양배추 15g, 양파 5g, 청경채 5g, 참기름 3g, 양파즙 5g, 다시마육수 60cc, 녹말가루 1작은술,물 60cc)

1. 소고기는 3mm 크기로 다져 절구에 한두 번 쳐준 뒤 양파즙과 참기름으로 밑간하여 둔다.

2. 양배추와 청경채는 줄기 부분을 제거하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모두 5mm 크기로 사각썰기 한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뒤 소고기와 양파를 넣고 3분 정도 볶다가 양배추와 청경채를 넣고 5분 정도 더 볶는다.

4.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육수를 넣어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끓인다.

5. 녹말가루 1작은술에 물 2큰술을 개어 만든 녹말물을 ④에 붓고 되직해질 정도로 1분 더 끓인다.

6. 그릇에 진밥을 담고 ⑤의 걸쭉한 소스를 뿌려 비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