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유식 및 아기 반찬

땡스아빠의 후기 이유식 종류와 만들기 5편

by 땡스아빠 2018. 6. 28.
반응형

■후기 이유식 만들기 5편



☆브로콜리게살무른밥 (밥 50g, 브로콜리 5g, 게맛살 20g, 물 80cc)


1. 게맛살은 잘게 찢어서 5mm 크기로 썬다.


2. 브로콜리는 줄기는 떼어내고 꽃 부분만 5mm 썬다.


3. 냄비에 물과 ①,②를 넣고 셀불에서 끌이다가 끓어오르면 밥을 넣고 불을 줄여서 5분 정도 더 끓인다.


*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아기는 두세 돌 전에는 게맛살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게맛살은 게살이 아니라 흰살생선으로 만든 것 이다.




☆김무침버섯주먹밥 (진밥 50g, 파래김 3g, 소고기 20g, 애느타리 20g, 콜리플라워 20g)


1. 파래김은 구워서 바로 비닐봉지에 넣고 손으로 잘게 부순다. 잘게 부순 김은 체에 한 번 걸러 주어 고운 것만 사용한다.


2. 소고기는 손질하여 고게 다져 볶아 둔다.


3. 애느타리는 잘게 찢고, 콜리플라워는 꽃 부분만 손질해 모두 잘게 다진다.


4. ③의 야채는 수분이 빠지도록 달군 팬에서 볶아낸다.


5. 진밥에 ②의 볶은 소고기와 ④의 야채, 김을 넣고 섞어 준다.


6. ⑤의 진밥을 손으로 동그랗게 빚는다.


* 주먹밥을 줄 때는 목이 메일 수 있으니 수분이 많은 과일을 곁들이면 좋다. 김무침버섯주먹밥에는 사과를 곁들여 줘보자.



☆도미살무른밥 (밥 50g, 도미살 20g, 배추 10g, 팽이버섯 10g, 다시마국물 80cc)


1. 도미살은 손질해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 찐 후 살만 발라 으깨어 둔다.


2. 배추는 잎 부분만 손질하여 5mm 크기로 썰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제거한 후 5mm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②의 야채, 다시마국물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①의 생선과 밥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 도미살 대신 같은 흰살생선인 대구살을 써도 된다. 알레르기 체질인 아기는 두세 돌 전에는 생선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생선찹쌀무른밥 (찰밥 50g, 대구살 15g, 당근 5g, 물 80cc)


1. 쌀 4: 찹쌀 1 정도의 비율로 밥을 한다.


2. 대구살은 껍질을 발라내고 손질해 가시를 제거한 뒤 통째로 찜통에 넣고 찐다.


3. ②의 대구살은 아이가 먹기 좋게 5mm 크기로 잘게 찢는다.


4. 당근은 껍질을 제거해서 5m 크기로 썬다.


5. 냄비에 분랴의 물과 당근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③과 ①의 찰밥을 넣고 3분 정도 더 끓인다.


*대구살은 발라져 있는 냉동살을 구입하는 것보다 싱싱한 대구를 사서 아이가 먹을 분량만큼의 살을 발라내어 손질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 생선은 어른 요리에 응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