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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및 아기 반찬

평생 식습관을 좌우하는 이유식 20계명 꼭 기억하자!

by 땡스아빠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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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든 어른이든 먹을거리만큼

 중요한게 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특히 이유식은 아기의 평생 식습관을

 좌우하게 되기도 하고 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라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이라 생각한다.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그리고 이유식을 하는 동안

 꼭 지켜야 할 이유식 원칙을 

이유식 20계명으로 알아 보도록 하자! 


- 1 계명 -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는 

생후 6개월 이후에 시작한다.


알레르기인 아기는 생후 6개월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너무 이른 시기에 성급하게

 이유식을 시작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 이다.

가족중 알레르기 체질이 있는 경우도

 생후 6개월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 2 계명 -

당근과 시금치는 

생후 6개월 이전에 먹이지 않는다


시금치나 당근은 

질소 화합물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질소 화합물은 아기의 

빈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생후 6개월까지는 

이유식에 첨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후 6개월 이후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잘 먹어 철분 섭취에

 이상이 없을때 줄 수 있다.



- 3 계명 -

과일은 생후 6개월 

이전에 먹이지 않는다


과일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위장 기능이 

미숙한 상태에서 먹이면

 설사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욱 쌀죽보다 달고 맛있는

 과즙 부터 주면 쌀죽을 먹지 않을 수 있다.



- 4 계명 -

빵을 함부로 먹이지 않는다


엄마 혹은 아빠가

 또는 주변 가족이 빵을 잘게 뜯어

 먹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위험한 일이다.

토스트 하지 않은 빵은 

아기 입천장에 달라붙기 쉬울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기도를 막아

 질식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빵을 먹이려면 

반드시 앞뒤를 노릇노릇하게 

구워 잘게 잘라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 5 계명 -

바나나는 이유식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바나나는 수입 농산물로 

오염 확율이 높아 어른도

 조심해야 하는 음식 이다.

더욱이 껍질이 부드럽고 연해 

농약이 침투하기 쉬우므로 

간식이나 이유식으로 

피해야 할 과일이다.



- 6 계명 -

요구르트는 반드시 

플레인요구르트여야한다.


유산군 음료가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단 맛이 있는 요구르트는 

아기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이유식에 사용되는

 요구르트는 플레인요구르트를 말한다.

저지방 우유가 아닌 

일반 우유에 유산군을 넣어

 발효 시킨 것으로 시큼한 맛이 특징이다.

플레인 요구르트가 아니라면

 먹이지 않는 것이 

아기의 건강에 도움 된다



- 7 계명 -

두부는 생후 7개월부터 먹인다


두부는 대두로 만든 식품으로

 생후 7개월부터 이용한다.

만약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라면

 돌이 지난 후에 먹이도록 한다



- 8 계명 -

찌고 삶는 조리법을 이용한다.


이유식을 만들 때 

식용우나 참기름, 버터 등의 기름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모유나 분유를 먹이는 동안에는

 젖의 질 좋은 지방만으로 충분하고, 

생우유를 먹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우유의 지방만으로도 충분하다

또, 아기때 부터 지방이 고소한 맛에

 길드여지면 어른이 되어서도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게 될 염려가 있다.



- 9 계명 -

볶음이나 부침은 고팅 처리가 잘된

 프라이펜을 이용한다.


식용유나 버터, 참기름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요리를 한다면 

아주 소량만 사용하고

 코딩이 잘된 프라이팬을 사용하도록 한다.

가능 하다면 이런 종류는

 후기 이유식부터 조금씩 사용 하도록 하자!



- 10 계명 -

먹기 좋게 나눠준다


완자, 만두, 수제비 등

 덩어리로 된 음식이나

 빵, 과일 등은 조리할 때 

약간 크게 하더라도 

아기에게 줄 때는 

작게 잘라주어야 한다

그래야 씹지 않고 삼키더라도

 목에 걸릴 위험이 없으며

 소화도 쉽다.



- 11 계명 -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치즈에 

주의한다


마요네즈에는

 달걀환자와 소금이 들어있어

 돌 전에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돌이 지났더라도 염분과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토마토 케첩 역시 설탕과 소금이

 다량 함유된 식품이므로

 유아식에 작게 사용한다.

치즈는 자연 식품이기는 하지만

 짠맛이 강한 식품이다. 

생후 8개월 부터 주데

 반드시 유아용 치즈를 주도록 한다.



- 12 계명 -

돌 이전의 이유식에 모유 또는 분유를 넣는다


생우유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이다.

보통 엄마들은 끓이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돌 전 이유식에 생우유를 넣어 

조리 하기도 하지만 

결과는 똑 같다.

우유가 필요할 때는 

분유나 모유를 이용 하도록 한다.



- 13 계명 -

쌀 대신 밥을 이용한다.


반드시 쌀로 

아기 죽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밥을 이용하면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영양 면에서도 쌀과 별 차이가 없다.



- 14 계명 -

10배죽, 5배죽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 둔다


보통 10배죽이라고 한면

 불린 쌀 1에 대하여

 물10을 부어 만드는 죽으로, 

밥과 물의 비율이1:5 정도 되는

 아주 묽은 죽 상태를 말 한다.

5배죽은 밥과 물의 비율이 

1:3 정도 되는 걸쭉한 상태의

 죽을 말 하는 것이다.

진밥은 불린쌀과 물의 비율을

 1:2 정도로 해 끓여서 만든 밥을 말하며,

 밥알이 부드럽게 퍼져

 아기가 삼키기가 쉽다.



- 15 계명 -

쌀죽도 먹이는 순서가 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에게는 밥이나 쌀로 미음 상태의 

흰죽을 만들어 주도록 한다.

이것을 적어도 1~2주 정도

 먹여 쌀죽에 익숙해지면

 그 다음 배추.단호박.청경채.호박.양배추 등의

 부드럽고 맛이 강하지 않는 야채를

 쌀죽에 한가지만 섞어 3~4일 정도 

먹여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한다.

그 후 고구마.강낭콩.완두 등을 섞어줄 수 있고

, 생후 6개월 정도 되면

 닭고기, 쇠고기를 곱게 갈아 

이유식 재료로 사용 할 수 있다



- 16 계명 -

멸치는 이유식에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작지만 멸치도

 생선은 생선이다. 

즉, 멸치도 생선 이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는

 돌이 지나서 먹어야 한다.

하지만 건강한 아기라도 

멸치는 짠맛이 강해 

되도록 이유식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특히 진하게 국물을 내서 

이유식에 이용하는 것은 

바른 것이 아니다.



- 17 계명 -

생후 7개월 이전의 고기 섭취가 중요하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엄마 몸에서 받은 

철분이 거의 소모된다. 

그런데 모유나 분유만으로

 아기에게 필요한 철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다.

그렇기에 생후 6개월이 되면

 식품으로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닭고기 혹은 쇠고기의 

살고기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다른 식품에 함유된 철분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 18 계명 -

섬유질 섭취, 

돌 이전에는 큰 의미가 없다


섬유질은 변비 해소에 좋은

 성분이지만 돌 전의 아기에게는

 의미가 없다.

오히려 위장 기능이

 미숙한 돌 이전 아기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와 소화불량의

 원이이 되기도 하며,

 애써 섭취한 영양 성분까지

 체외로 배출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다.



- 19 계명 -

선식은 아기의 이유식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이유식은 고형식이라

 부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이유식을 먹이는 것은

 영양뿐만 아니라 고체 음식을 

삼키기 위한 연습과정으로

 바른 식습관을 갖게 하는 바탕이 된다.

따라서 여러가지 식품을 섞어

 가루로 만든 선식은

 이유식으로 적당하지 않으며,

 음식 알레르키를 일으키기 쉽다



- 20 계명 -

돌전에 먹이면 안되는 

식품을 기억해두자


알레르기가 없는 건강한 아기라도

 달걀흰자, 생우유는

 돌 전에 주지 않는다.

초콜렛은 두 돌까지, 

견과류는 적어도 세 돌까지는

 주지 않는다.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라면

 밀가루, 레몬, 오렌지, 옥수수, 댤걀흰자,

 생우유, 새우, 로브스터, 조개, 생선,

 꿀, 딸기, 토마토는

 돌이 지나서 주고, 

견과류는 세 돌이 지나서 

주는 것이 좋음을 기억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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