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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오빠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 할때 11개월은 동생은 무엇을 할까?

by 땡스아빠 201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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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4.

첫째 땡스 1458일, 47개월 27일.

둘째 땡큐 364일, 11개월 29일.


오늘은 머리띠 하고 교회갔다가 돌사진 및 가족사진을 찍으로 갔다오자!

둘째 사진을 많이 남겨주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 새로운 모습을 할 때 마다 사진찍어 주려고 노력한다.

머리띠 했으니 아침에 한컷 찍어보앗다.

머리띠한 11개월 아기


하루전 집에서 돌잔치를 했고, 집에서 돌을 했기에 전무가가 찍어준 사진이 없다. 그래서 이날 예배후 성장앨범을 찍고 있으며, 돌 사진과 가족사진 촬영 예약이 되어 있는 줌베이비에 갔다. 스튜디오에 가발이 있어 쉬어 보았다. 머리카락이 자라면 이렇게 되구나 하는 모습을 먼저 보았다.

가발쓴 돌 아기


그리고 우리가 향한곳은 놀자놀자를 외치는 5살 오빠 땡스를 위해 영일대해수욕장을 갔다.

364일의 둘째 땡큐는 바다보다 낮잠이 좋으니 아빠의 잠바에 돌돌감겨 깊은 잠을 청하였고,

해수욕장에 누워 있는 11개월 아기


47개월 5살 오빠 땡스는 오랬만에 하는 모래놀이에 즐거워 웃음이 넘쳐 흐른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 하는 5살 유아


영일대 해수욕장에 갈매기가 이렇게 많았나?

몇년전부터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때때로 갈매기 때가 모여들곤 한다.

새우깡을 손에 들고 있으면 물고 가는 갈매기.

바다도 보고, 흙도 만지고, 갈매기도 보며 자연을 통해 보고 배우며 넓은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잘 성장하여 주길 바래!

아빠의 욕심인가? 그래도 아빠는 우리 아이가 무엇을 잘하기 보다는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갈매기에게 먹이 새우깡 주는 5살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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