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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5살 아들 여동생과 함께목욕? 땡스아빠의 생각은?

by 땡스아빠 201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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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

땡스 5살(1585일, 52개월 3일).

땡큐 491일(16개월 5일).

땡스와 땡큐(아들과 여동생) 함께 목욕 놀이 합니다.

 

5살 오빠와 2살 여동생 목욕놀이

 

아빠와 아기과 함께 목욕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 좋다. 그리하여 많은 아빠들이 성별에 관게 없이 아이와 함께 목욕하며, 육아에 동참하고 있다. 그런데 첫째 아이가 성에 눈을 뜨며 궁금해 지는 시기가 되면 다른 성별과 함께 목욕 혹은 샤워를 하는게 맞는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정답이라고 말 할 수 없지만,  땡스아빠의 생각은 아이가 아직 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대중탕이 아닌 집에서는 성별이 다른 부모와 목욕을 하든 아직 똑 같이 성대한 개념이 없는 동생과 함께 목욕놀이 하는것은 아이의 정서에도 좋다고 생각 한다.

 

대중탕은 5살 부터 성별을 구별하여들어가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5살 이후 성에대한 관심과 질문들이 생겨 나면 성별을 구별 시켜 주며 성교육에도 동참해야겠지만 그 이전에는 성별 관게 없이 편안하게 놀아주자!

 

5살 남아 땡스와 16개월 여아 땡큐는 아빠와 함께 놀며 같이 목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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