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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영일대 장미원과 해상누각 밤 산책

by 땡스아빠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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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

땡스 5살(53개월, 1617일)

밤 바다 하면 일단 노래 때문이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여수 밤 바다가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땡스 아빠는 연애할때 포항.부산.여수등의 밤바다를 생각하고 울진 밤바다 구경을 갔던 적이 있다.

그러나 울진의 밤 바다는 사람들도 안보였고, 불빛도 안보였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두움 뿐이였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은 해수욕장 개장과 상간없이 4계절 언제나 밝은 불빛과 포스코의 야경, 해상누각, 장미원등 볼거리가 있어 밤에 산책하기 좋은 바다 이다.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 앞에서

방학을 맞아 땡스 작은고모네가 할머니 집으로 왔기에 땡스 큰고모, 작은고모 식구들과 영일대 밤 바다 산책을 나갔다 왔다.

 

영일대 해수욕장 장미원

 

강아지를 보고 싶다면 영일대로 나가면 된다고 할 정도로 애완견과 함께 산책 나오시는 분들도 많고,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있고, 버스킹공연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

 

대표적인 포항 불빛축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축제들로 늘 새로운 무대가 마련되고 새로운 공연들이 이어지는 곳 영일대 해수욕장은 아이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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