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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5살.2살 호미곶 깡통열차와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by 땡스아빠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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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3

5살 땡스 1618일(53개월 6일)

2살 땡큐 524일(17개월 8일)

아이들 외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과 호미곶 나들이를 갔다왔다.

해마다 2~3번쯤은 가보게 되는 호미곶 둘째 땡큐가 태어나고 부터는 잘 못 가본것 같기도 하다.

무튼 간만에 호미곶 방향으로 나들이가 셀렘으로 다가온건 호미곶에 깡통열차가 생겼다는 것과 호미곳 둘레길을 생겼고, 한참 공사중일때 가보았던 연오랑 세오녀 공원이 완공되어 있다 것이 설렘으로 다가왔다.

 

■호미곶 깡통열차

 

호미곶 깡통열차는 1인당 5천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 난다.(땡스 아빠의 기억력이 정확하다면)

깡통열차의 코스는 호미곶의 상징인 손이 있는 곳에서 좌측방향으로 출발해 반원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와 끝나나 싶엇는데 우측 방향으로 가서 반원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온다. 그래도 10분안에 끝나는 코스.

깡통열차의 젤 앞에 4륜 바이크가 있고 운전해 주시는 아저씨가 있다. 그리고 연결된 깡통 열차에 2명식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추억을 만들수 있다. 17개월 땡큐는 엄마에게 안겨서 타고 5살 땡스는 아빠 옆에 앉았다.

엄마에게 안겨 호미곶 깡통열차 타고 있는 17개월 여자 아이
호미곶 깡통열차를 타고 있는 5살 아이.

 

 

■호미곶 상생의 손

 

상생의 손은 인류가 화합과 화해를 하며 더블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조각물로 바다에는 오른손, 육지에는 왼손이 있다.  일출시 바다에서 떠오르는 햇님이 상생의 손 위를 지나는 풍경을 목격한다면 해돋이의 명장명을 본 것 이다. 

육지에 있는 상생의 손(왼손)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을 처음 가보았을때는 울산의 일산해수욕장이 생각낳다. 일산해수욕장과 연결된된 대왕암공원에서 바다 앞이 아닌 뒤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듯 한 느낌이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에서도 느껴진다.

외부에서는 각각의 테마별로 꾸며진 뜰들과 확트힌 바다를 바라볼수 있고 실내인 귀비고 전시관에서 어린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게임과 영상들이 있고 유모차도 대여해주고 있다.

영상.전시물.게임등을 통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테마 공원으로 어린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 이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에서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벽면과 천정에 비쳐진 영상을 보고 있는 2살 아기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유아
벽면과 천정면에 비쳐진 포항 호미곶
연오랑 세오년 테마파크에서 땡스는 체험중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게임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게임한판 합시다.
연오랑 세오녀 공원 뱅글뱅글 의자
연오랑 세오녀 귀비고에서 영상 시청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에서
연오랑 세오녀 공원 귀비고 1층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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