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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여행 추천

아쿠아플라넷 제주-2살, 5살 아이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12편)

by 땡스아빠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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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제주 - 제주공항

5살(56개월) 땡스(첫째 아들)와 2살(20개월) 땡큐(둘째 딸) 아이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의 마지막 편은 아쿠아플라넷 제주다. 비행을 하는 여행을 하면 주로 여행의 마지막 날 새벽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로 여행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마지막 날 저녁 비행기를 이용하며 첫날 새벽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날 저녁까지 꽉 찬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여행을 했고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 또한 저녁 비행기를 이용했다.

 

아쿠아플라넷에서 - 제주 국제공항까지 1시간이 넘는 기간이 걸리고 렌트카 반납과 공항 주변의 교통사항을 고려한다면 마지막 날 오후 아쿠아플라넷을 코스로 잡은 것은 여행 도중 시간의 촉박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다음부터는 원래 습관처럼 하루를 더 길게 여행하거나 여행의 시작을 밤부터 하여 마지막 날은 아침에 돌아오는 것으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주공항에서 아쿠아플라넷까지 소요시간

 

■아쿠아플라넷 제주

흥이 넘치는 쇼는 잘 보았고, 수족관 구경중 5살 땡스는 통로의 안내판에 부딪혀 안내판을 넘어트리기도 했고, 20개월 땡큐는 유모차에 앉았다 걸었다 자기 멋대로 행동하여 힘들었지만 아래 사진에서 처럼 아이들과 여행의 마무리를 잘하였다. 

 

■ 아쿠아플라넷 물개쇼 관람

아쿠아플라넷에서 물개쇼를 보며 흥이 넘치는 땡스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우리 가족의 모습과 쇼만 담으려고 했는데 함께 관람한 분들이 몇 보이기도 한다. 영상의 문제가 된다면 댓글 달아주면 영상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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