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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스(정현)

인터넷에 빠진 5살, 1626일 네티즌 땡스 전자오락실에서 회전목마를...

by 땡스아빠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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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1

땡스_5살_1629일_인터넷이 아닌 전자오락실로 향했다.

 

■대한민국 3~5세 절반이 네티즌

한국 인터넷 지흥원과 정보통신부의 2005년 하반기 정보화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3~5세 유아의 인터넷 이용율이 47.9%에 이른다. 3~5세 유아들의 평균 인터넷 시작 평균 연령은 3.2세 이며, 한주 평균 4.8시간 정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부부가 결혼을 하면서부터 집에 TV 없이 살기로 했기에 영상 매체를 접하는 시기가 비교적 늦였던 땡스도 3세 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한다. 물론 어린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중이고, 자판에 익숙하지 않기에 터치터치로 유튜브를 보고 게임하는 정도의 수준이긴 하다.

 

 

■아날로그 감성 전자오락실

스마트폰 게임, 닌텐도, 위닝 등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들이 존재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전자오락은 디지털 게임이지만 아날로그의 감성이 살아있다. 그러한 전자오락실이 최근 많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우리 주변 곳곳에 살아남아 있는 전자오락실이 있다.

전자 오락실에서 회전목마를 타고 있는 5살 땡스

스마트 폰이나, 게임기를 잡고 있는 시간에서 벗어나 때론 부모와 함께 온몸으로 놀며 아이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전자오락실 테이트를 즐겨보자! 아이가 무척 좋아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1시간만 같이 있어도 1~2만 원 정도는 금방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이와 적절히 놀아주고 전자오락실에서 빠져나오며 놀이 또한 절제하는 것을 가르쳐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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