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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효용성 논란으로 알아보는 키 성장클리닉 이용의 실제

by 땡스아빠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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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클리닉 효용성 논란

성장클리닉 등을 표방한 성장치료는 키 크기 열풍으로 수요가 많아진 상태이다.

키 성장 클리닉 효용성 논란


그러나 성장클리닉은 고비용을 들이면서 딱히 질병 없이 단지 키가 작은 경우 키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사실상 그 효과를 보장 받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에게서 흘러나오는 효용성 논란이다. 즉, 성장클리닉 이용의 실제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불투명한 결과 예측이 전부라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제를 6개월간 투여해 별 반응이 없는 경우 성장호르몬제 투여의 적정성에 대해 재검토하록하는 재도가 있으나 재활의학과, 정형외과를 비롯한 대부분의 진료과목에서 클리닉 형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넘쳐날 뿐 아니라 한방치료를 표방해 성장클리닉을 운영하며, 제약회사의 성장호르몬제, 건강기능식품의 홈쇼핑 및 방문패매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뿐 아니라 비만. 당뇨, 심한 경우 암유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계속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왜소중, 전신장증, 성장장애등은 최근 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만들어진 용어 일뿐 질병으로 분류될 만큼 심각한 문제가 아니기에 성장 클리닉에 가야 하는지 한번 더 깊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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