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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

임신중 피부관리

by 땡스아빠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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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도 탱탱한 피부,

 윤기나는 머릿결로 가꾸자!


스킨&헤어케어

임신중 활발해진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땀과 피지의 분비가 많아져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기미나 주근깨가 생긴다. 

임신 중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도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절히 손질해주어야 한다.

땡스아빠와 함께 임신중

피부관리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자!


피부 손질 원칙

임신을 하면 피부가 변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임신 중 호르몬의 변화가 피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세안 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로

 얼굴이 평소보다 더 번들거리는 등

 피부가 까탈스럽게 변한다.

피지선이 많은 T존 부위는 

피지 분비가 더욱 왕성해지고,

 반대로 피지 분비가 적은 U존은

 더욱 건조해져 심한 경우 

각질이 일어난다.

 임신 전에 여드름이 난

 임산부의 경우 여드름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평소 클랜징을 세심하게 하고, 

유.수분의 균형을 위해 보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사용한다. 

또한 스트레스를받으면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므로 

마음을 편하게 갖는다. 

심한 경우에는 병원이나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를 받는 것도 좋다. 

여드름 치료제에 들어 있는 비타민A 성분은

 체내에 축적될 경우 기형아를 유발하므로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임신 상태를 

반드시 알리고 처방을 받는다.

비타민A가 함유된 약과 테트라사이클린 계통 

항생제가 포함된 약을 피하면 

여드름 치료에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자외선 차단으로 기미를 방지한다

기미와 주근깨는 햇빛과 호르몬 변화,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다.

 특히 기미는 얼굴에 좌우 

대칭형으로 생기는 것이 특징 이다.

 기미와 주근깨는 햇빛과 상극이므로 

철저한 자외선 차단만이 기미와

주근깨를 피하는 길이다.

 외출할 때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하이드로퀴논 등 미백제가 들어 있는 

화장품을 꾸준히 바르면 멜라닌 색소가 억제돼 

개선 효과를 볼수 있다.

기미나 주근깨가 생긴 부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보다 철저히 바르고, 

평소에 미백 에센스로 관리하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기 모두 차단되고 

차단지수(SPF)가 15이상인 것이 좋다.

 차단제는 땀에 쉽게 씻기므로 

30분~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준다.

 또 자외선 A는 3mm 이내의 유리창도 

통과하므로 실내라도 창가에서 주로 생활하는

 사람은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튼살 방지는 임신 5개얼부터 시작한다

튼살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바 없지만,

 대부분 피부가 갑작스럽게 늘어나면 살이 튼다.

의학계에서는 체중 증가로 인한 

피부의 물리적 작용과 체내의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튼살은 주름과 마찬가지로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다. 

유방, 허벅지, 엉덩이, 배, 허리 등 

지방이 붙기 쉬운 부위에 나타나며,

 만져보면 주위 피부보다 

옴폭 들어간 느낌이 든다.

 일반적으로 살이 처음 트게 되면 

그 부위가 종종 가렵거나 붉은색을 띠게 되는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붉은 부위가 

흰색으로 바뀌면서 수축된다.

 튼살은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밴드나 지방을 고루 분산시키는 크림을 

발라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베이비 오일 등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튼 부위가 일단 흰색으로

변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때문에 한번 튼살은 그 흔적을 남기므로

 트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너무 살이 찌지 않게 하는 것 이다. 

그 다음으로는 5개월부터 튼살 방지 제품이나

 베이비 오일, 아로마 오일(임산부가 쓰면 안 되는 것도

 있으므로 반드시 처방을 받는다)등으로

복부와 유방 마사지를 해준다.

피부가 예민해지면 보습팩을 한다

임신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바람에 

열이 나는 느낌이 든다.

 땀도 많이 나고 피부도 분비불이 

많아지는 등 들뜨게 된다.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보습 효과가 있는 팩을 자주 한다. 

녹차를 차게 한 뒤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에 얹어놓으면 햇빛에 자극받은 얼굴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아스트린젠트처럼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도 있다.

 시금치팩도 좋은데

 시금치에 있는 바이오틴이라는 성분이

 햇빛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며

 안색을 차분하게 정리해준다. 

시금치를 갈아 즙을 낸 뒤 

밀가루에 섞어 얼굴에 바르고

 충분히 마르면 떼어낸다. 

시금치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걸 골라야

 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 

번들거리는 피부는 감자나 키위팩을 한느 것이 좋다.

 감자팩은 모공을 조여주며 

유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시금치팩을 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임신으로 예민한 피부에는 전문 화장품을 이용한다


대부분 임신 기간 중에는 한두 가지

 피부 트러블로 고생을 한다. 

예민한 피부에는 갖가지 트러블이 

더욱 많이 생긴다.

 이럴 땐 임산부용 전문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엄마와 아기의 안전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만큼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얼굴 부기 빼는 경락 마사지

자궁이 커감에 따라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얼굴이 많이 붓게 된다. 

특히 눈가가 자주 붓고 피부가 민감해져서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얼굴이 푸석푸석하다면 경락 마사지를 시작하자


얼굴이 푸석푸석해지면 대책을 세운다

얼굴이 부어 푸석푸석해지면 탄력이 없어진다. 

공교롭게도 잘 붓는 부위는 누가로 특히 잔주름이 생긴다.

평소 잘 붓는 체질이면 임신 중 부종이 더욱 심해지므로

 잠들기 직전과 밤에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루 10분 정도는 경락 마사지를 한다

얼굴을 지나가는 경혈 자리를 자극하는 

경락 마사지는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중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특히 잠들기 직전과 아침에 깨어났을 때,

피곤할 때 하면 효과가 좋다.


경락 마사지는 손을 깨끗이 씻고 한다

경락 마사지는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없으나, 

꼭 한 가지를 꼽으라면 피부와 

손가락을 청결하게 하는 것 이다.

손가락은 눈에 보이지 않는 땀과 먼지,

 온갖 세균이 있기 때문에 더러운 손으로 마사지를 하면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다. 

항상 손을 깨끗이 씻은 뒤 마사지를 시작한다.

*마사지법

1. 목 쓸어내리기

목의 양옆을 부드럽게 쓸어내린 후

 목 중앙의 갑상선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반대로 손바닥 전체로

목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린다.


2. 턱 마사지

턱에 손가락 끝을 대고 제자리에서

 원을 그리며 위쪽으로 마사지한다.

 턱 끝에서 귀, 턱 중앙, 입 끝에서

관자놀이로 나눠 마사지한다.


3. 눈머리와 관자놀이 지압하기

양손으로 눈머리를 지그시 누른 후 

눈썹위를 지나 관자놀이에서 멈춘다.

 관자놀이 부분을 지압하듯 누른 후,

눈 밑에서 원을 그리며 제자리로 돌아온다.


4. 눈 밑 지압

손가락 끝을 눈의 중앙에 댄 채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옆쪽으로 나갈때는 손끝에 힘을 약간 준다.


5. 이마 쓰다듬기

눈썹머리에서 헤어 라인까지 이마를 쓸어올린다.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는 기분으로

 나선을 그리며 머리선을

따라 마사지한다.


6. 입 주변 반원 그리기

입술의 인중에서 얼굴 옆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인중과 턱 중앙을 양손으로 눌러준 다음,

 입 주변을 반복해서 반원을 그린다.


7. 코 지압하기

양쪽 코 옆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준 후

 콧방울 주변을 둥글리듯이 원을 그린 뒤,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튕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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