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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

임산부가 꼭 먹어야할 9대 영양소가 있다

by 땡스아빠 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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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꼭 먹어야 하는

 9가지 영양소


임신 초기부터 말기까지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 9가지가 있다. 

하루에 세끼 식사를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지방, 칼슘 등 5가지 영양소가

 고루 들어가게 먹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9가지 모두 섭취할 수 있다.



DHA

뇌세포를 구성하는 성분 이다.

 DHA를 많이 섭취하면 뇌의 작용이

 원활해져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참치나 고등어,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다.



단백질

두뇌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뇌세포가 젊고 활기차게 하려면

 끊임없이 생겨나는 뇌의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단백질 이다.

이뿐만 아니라 몸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근육,

 혈액, 피부, 머리카락, 손톱, 체내의

 여러 가지 효소 구성에도 필요하다. 

특히 곡류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





탄수화물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영양소는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그 중 탄수화물은 두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므로 과일이나 채소, 곡류 등에 들어 있는

 복합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다. 

이는 활동하는 데 필요한 빠른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특히 두뇌는 복합탄수화물의 

분해물인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철분

철분이 부족하면 혈액 중 적혈구의 수나 

책소의 양이 감소해 피부와 점막이 창백해지고 

피로감, 현기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빈혈을 일으킨다.

 철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육류, 어패류,

 난류, 녹황색 채소, 해조류 등이다. 

태아는 모체의 상태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 가져가므로 

임산부는 모자라지 않을 만큼

철분을 보충해야 한다. 

이때 너무 많이 섭취해도 태아에게 

심각한 장애가 오므로 적정량을 섭취한다.



칼슘

뼈와 치아를 만들고 혈액을 응고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장의 활동이나 근육의 수축, 정신 안정에도 

빼놓을 수 없는 성분 이다.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등에 함유되어 있다. 

녹색 채소류도 칼슘을 함유하고 있지만

 흡수율이 좋지 못하고, 육류 및 곡류는

 칼슘의 함량이 비교적 적다.


비타민 B군

뇌의 영양 공급에는 비타민 B군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뇌 활동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한데,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당질을 포도당으로 바꿀 수 없어

 뇌에 에너지 공급이 불가능해져 

집중려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감자, 돼지고기, 참깨 등에 많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뼈, 혈관, 치아 발육에 도움을 준다.

 철분의 흡수를 도와 철결핍성 빈혈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또 스트레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부족하면 질병에 걸리거나 

신경질적인 아이가 되기 쉽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제철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레시틴

세포를 활성화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며,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시에 중성 지질을 감소시키므로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레시틴은 콩류에 많이 들어 있고

 참기름, 달걀에도 많이 들어 있다.


니아신

당질, 단백질, 지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보조 효소를 형성해준다. 

니아신이 부족하면 단백질, 지질 등의

 원활한 작용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간이나 육류와 같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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