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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7
정현이 태어난지 36개월 1114일
소휘 태어난지 20일
소휘는 신생아 답게 먹고자고 먹고자고 한다.
단, 소휘 조리원에서의 동기들이 없는 환경을 경험했다.
그래서 특해아닌 특해로 간호사들이 즉각즉각 소휘를 케어 해주다 보니 안아줘 병이 걸린듯 하다.
그래도 슬링에 안아 재우면 잘 잔다!
첫째때는 사용도 안했던 슬링, 소휘 육아에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36개월 아들 동생을 너무너무 이뻐한다.
처음엔 질투 하지는 않을까? 동생을 괴롭히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그러한 걱정은 괜한 걱정이였던 것이다.
탱큐(태명)을 부르며 이쁘다 이쁘다 해준다.
문제는 종종 동생을 좋아하는 표현 방식의 문제가 있다.
그래도 어린 남매를 지켜 보는 아빠의 마음은 흐믓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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