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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2

18개월 아기 낮잠 카봇이 보우하사! 2019. 9. 12 땡큐 소휘 2살, 564일(18개월 17일) 지난 추석 하루 전, 할머니 집에서 낮잠 든 18개월 아기 땡큐! 땡큐의 낮잠 시간 카봇이 땡큐를 보우하사 하고 있다. 동생 땡큐가 잠자고 있을 때 오빠 땡스가 카봇을 동생 머리 위에 가져다 놓았다. 카봇이 동생을 지키며 보초 서고 있다고 하신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봐 주는 것. 때론 즐거운 일이다. 우리도 때론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와 같은 눈으로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때가 있다. 2020. 2. 28.
18개월 아기의 한가위 선물세트의 추억 2019. 9. 11■땡큐 소휘 2살, 563일(18개월 16일) 다른 포스팅은 몰라도 육아일기는 꾸준히 쓰자!라고 늘 다짐 하지만 아이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은 늘어나지만 육아일기의 포스팅은 늘 밀리고 있다. 반성해야겠다.지난 추석을 앞두고 땡스는 입원중이였고(다행히 명절 연휴에 맞추어 퇴원은 하였다) 아빠가 명절 연휴 전 이른 퇴근을 하고 둘째 땡큐 어린이집으로 향해 땡큐를 찾아왔다. 그때 18개월 땡큐가 한가위 선물을 준비하였길래 고맙게 받고 명절 내내 차에 그대로 싫어 두고는 본가와 처가에서 땡큐 소휘의 선물세트로 깔깔 웃으며 보냈던 기억이 난다. ■고마운 18개월 아기 땡큐땡큐야! 지난 명절 굴비 두마리 참기름 스팸 김 등 푸짐한 명절 선물세트로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소휘..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