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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76일 둘째 아기는 힘들다!

by 땡스아빠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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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2

소휘가 태어난지 76일

아빠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주간 당직 근무를 바꾸어 아빠생일은 12 토요일 주간 당직 근무를 갔다왔다.

그리고 조금 늦은 저녁 퇴근 후 가족을 만났다!

소휘가 울상이다.

4살 1170일 오빠가 태어난지 76일 밖에 되지 않은 소휘를 덮친것 같다!

4살 역시나 아직 어린 나이인듯 하다!

이뻐하지만 질투하고 이뻐 하지만 그 표현 방법들이 너무나 위험하다!

그래도 이 모든 것이 과정이라고 본다.

엄마. 아빠도 4살 정현이나 76일 아기 소휘로 배우고, 정현이도 소휘를 통해 오빠의 삶을 배워간다.

 

 

오빠의 괴롭힘 속에 아직 아무말도 못하는 귀여운 아기 소휘, 그리고 동생을 통해 오빠로서 성장해가는 정현이 아빠는 둘다 모두 소중하고 사랑 한단다. 아빠도 더 성숙하며 성장 할테니 우리 함께 성장하여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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