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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4살 1254일 첫째와 160일 둘째 커피명가와 헬로방방

by 땡스아빠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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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4

(탱큐)소휘가 태어난지 160일

(땡스)정현이가 태어난지 1254일


7월 말 부터 8월초는 대한민국의 여름휴가 기간

이 휴가 기간을 통해 장인.장모님과 처남이 포항으로 와서 어린 아이들을 보고 가셨다!


토요일 오후 터미널까지 장인.장모님을 모셔다 드리며

이동에 있는 커피명가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머금고 왔다

이동 커피명가는 복층식으로 되어 있어 2층에 올라가니 아기를 눕힐만한 푹신푹신한 쇼파의자 테이블이 있어 자리를 잡고 눕혔다.

쿨쿨 잘자구나!~~~



옷에 단추는 풀려 귀저기가 다 보이구나!! 부끄럽지만 그래도 씨~익~ 웃어보자!

왼쪽 다리의 검은 점음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멍이 들어서 검게 나온다.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멍이 들게한 장본인 4살 정현이!

저녁 오후 늦은 시간에는 헬로방방에서 풀어놓으니 잘 논다


양덕 헬로 방방은 땡스아빠가 이때까지 가보았던 키즈카페들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한다.

규묘는 작지만 있을건 다 있고, 좁은 공간이라 아이 찾기가 더 쉬운 장점은 있다.

뽀로로 처럼 노는게 제일좋아 친구들 모여라! 하며 신나게 놀다 보면 정신줄 놓은 첫째 정현이!

때론 소변까지 참아가며 놀다가 오줌보 폭발 직전에 화장실을 간다고 한다.

그래서 때론 화장실 가기가 김박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이 날도 쉬야 하고 싶으면 미리 말해야해! 라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쉬 나오기 직전에 아빠에게 달려와 화장실을 함께 가주엇지만 소변기 바로 앞에서 실수해버린 정현이를 보며 땡스아빠는 한숨을 내쉬엇단다.

그래도 집이 가까우니 급히 집에와서 옷갈아 입히고 남은 시간 잘 놀고 왔다!


역시 아이들 외출할때는 모든 것이 필요하다!

여벌옷도 꼭 챙겨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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