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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5(주일 늦은 오후)
첫째 땡스 정현이 1234일(3살/ 40개월)
둘째 땡큐 소휘 140일
다시 한번 영일만항의 조용한 해변을 찾았다.
원터치 텐트로 생긴 작은 그늘에서 첫째는 모래 놀이를 둘째는 부스터에 앉아 모래놀이 하는 오빠구경을 한다.
지난번 한밤중에 찾아간 영일만 항 해변의 물의 깨끗함을 소개하엿다.
2018/07/05 - [아가와 여행 추천] - 아기와 놀기 좋은 조용한 해변 - 포항 신항만(영일만 항)
낮에 다시 찾은 영일만항 해변의 물은 여전히 깨끗하였다.
한참 모래놀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올때 주전자에 준비하여간 물로 손발을 씻고 털고 하였지만 차와 텐트에는 모래 투성이가 되고 말았다.
아무리 좋은 해변을 가도 해변의 달아오르는 햇빛과 모래는 어쩔수 없나보다!
모래 투성이 될 것을 각오 하고 갔기에 4살 첫째 아이가 재미있게 놀았고 아빠인 나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이와 함께 잘 놀다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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