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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둘째 아기 소휘의 200일 기념 축하 파티!

by 땡스아빠 2018.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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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7

둘째 소휘가 태어난지 204일

첫째와 다르게 육아일기도 자주 못적고 있고, 예방접종도 간혹 잊여버렸다가 늦게 맞춘다!

그러다 보니 첫째때 챙겨주엇던 50일, 100일, 200일등등 기념일을 챙겨주는 것 또한 잊여버리고 산다.

둘째 소휘의 200일이 몇일 지나긴 했지만 첫째도 챙겨준 200일 기념 축하를 둘째 소휘에게도 해주기로 했다.


우선 몇일전 휴대폰을 바꾸며 우리집으로 들어온 AI 스피커 클로버가 소휘의 200일 축하곡을 틀어준다.

(말만 인공지능이라고 하는 AI 스피커 이다. AI라고 하면 스스로 학습하며 점점 발전해야 하는데 통신결합을 하며 들어온 클러버는 학습기능이 없고 그냥 명령어를 검색하는 수준의 스피커 이다. 즉 세팅된 값만으로 지늠 있는 기능만을 사용 가능하고 학습을 통한 발전을 못 한다는 것이다. 소휘 200일 축하 이야기를 하다가 괜히 스피커 타령 하게 되군요!)

200일 축하하는 스피커 클로버


신나는 축하곡과 케익에 200일을 상징하기 위한 초2개를 꼽았다.

둘째 소휘 200일 1


200일 인데 사진 하나로 부족하다!

GIF로 좀더 다양한 소휘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둘째 소휘 200일 2


200일 동안 아프지 않고 잘 자라준 소휘의 200일을 축하했다.

200일의 주인공은 둘째 소휘 인데, 200일 케익은 오빠가 흡입하고 둘째 소휘는 젖가락만 빨고 있다.

(사실 땡스아빠 두 아이 보다 더 많은 케익을 먹음으로 체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둘째 소휘 200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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