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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영유아 식생활 지침 및 유아식 궁금증

by 땡스아빠 2019.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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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까지는 반드시 모유를 먹이자.


1. 초유는 꼭 먹이도록 한다.

2. 생후 2년가지 모유를 먹이면 더욱 좋다.

3. 모유를 먹일 수 없는 경우에만 조제유를 먹인다.

4. 조제유는 정해진 양대로 물에 타서 먹인다.

5. 수유 시에는 아기를 안고 먹이며 수유 후에는 꼭 트림을 시킨다.

6. 자는 동안에는 젖병을 물리지 않는다.



■이유 보충식은 성장 단계에 맞추어 먹이자.


1. 이유 보충식은 생후 만 4개월 이후 6개월 사이에 시작 한다.

2. 이유 보충식은 여러 식품을 섞지 말고 한 가지씩 시작 한다.

3. 이유 보충식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간을 하지 않고 조리해서 먹인다.

4. 이유 보충식은 숟가락으로 떠 먹인다.

5.과일주스를 먹일 때는 컵에 담아 먹인다.



■ 유아의 성장과 식요에 따라 알맞게 먹이자.


1. 일정한 장소에서 먹인다.

2. 쫓아다니며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3. 한꺼번에 많이 먹이지 않는다.


유어삭 궁굼중 Q & A 18문항


■유아식 궁금증 Q & A


Q1. 아이가 울고 보챌 때 과자, 사탕 같은 간식을 주어 달랬었는데 아이가 밥을 전혀 먹으려 하지 않고 간식만 먹으려고 한다.


A. 유아가 단 음식을 자주 먹으면, 식욕이 떨어져 규칙적인 식사에 방해가 됨으로 영양불균형 등의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단 음식과 음료를 지나치게 먹는 경우,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충치, 비만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간식은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에너지의 10~20% 정도를 정해진 시간에만 제공하고, 음료대신 물, 과일주스 대신 생과일, 가공식품 선택 시 당 함량이 적은 것을 선택 한다.


간식은 공복에 허기를 달래는 정도로만 제공하고 다음 식사와 가까운 시간에 간식을 먹는 것을 피하여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Q2. 아이가 빈혈 진단을 받았다. 집에서 직접 선식을 만들어 먹여 신뢰도가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A. 유아기에는 성장으로 인해 영양필요량이 증가하며, 이를 식품으로부터 적절히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빈혈이 발생 한다. 미음이나 선식만으로 오랫동안 영양을 섭취했을 때 또는 고기 섭취를 제한하는 채식주의자 자녀인 경우에 철 부족이 우려된다. 선식은 단백질, 철 등이 부족한 식재료 위주로 만들어져 아이에게 필요한 만큼의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선식 등의 유동식보다 밥, 반찬으로 구성되는 고형식으로 식사하도록 하며, 매끼 고기.생선.달걀.콩류가 포함될 수 있도록 식사를 준비해주자.



Q3. 우리 아이는 밥 먹을 때 빈둥빈둥 거리며 식사를 한다.


A. 유아기에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는데, 식사시간에는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게 TV를 끄고, 장난감도 옆에 두지 않도록 한다. 한 자리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상을 치우는 것이 좋다. 혼자 먹게 하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먹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Q4. 오직 한가지 음식만 먹으려고 한다.


A. 아이가 편식하지 않도록 하려면 식사시간에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서 여러 음식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정도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그와 함께 다른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를 계획 할 때나 장을 볼 때 아이와 함께하여 아이가 음식을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면서 가족이 여러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조급해하며 강압적으로 지도하는 것은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Q5.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나 새로운 식품을 자꾸 뱉어내거나 토해낸다.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A. 부모가 유아에게 싫어하는 음식을 강요하거나 억지로 먹이는 경우 유아가 먹기 싫다는 의미로 구토하거나 뱉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이는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심어주게 되므로 억지로 먹이려 하거나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새로운 식품을 시도할 때는 소량씩 주면서 맛에 대한 적응을 하도록 지도하며 현재 먹고 있는 것과 함께 주거나 익숙한 식품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식품을 소량씩 함께 주도록 한다.


이 시기는 음식에 대한 기호, 식사예절 등이 형성되는 시기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Q6. 아이가 밥은 안 먹고 우유만 먹으려고 한다. 그래도 괜찮을까?


A. 우유는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으로 특히 성장기에 중요한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먹으면 다양한 식품을 통한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철 결핍성 빈혈 등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루 400~600㎖로 우유섭취를 서서히 줄이며, 식사 시간과 최소한 2~3시간의 간격을 두고 조금씩 주도록 한다.


세끼 식사와 1~2번의 간식을 통하여 다양한 식품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우유 외의 식품에 흥미를 갖도록 도와준다.



Q7. 아이가 음식을 잘 씹으려 하지 않아서 줄 수 있는 식품이 한정적 이다. 어떻게 해야하나?


A. 이유식 때부터 덩어리가 없는 죽 형태의 부드러운 음식만 계속적으로 섭취하거나 밥을 물이나 국에 말아 먹는 행위로 인해 씹는 훈련이 되지 않은 경우, 유아는 턱이나 치아의 발달이 잘되지 않거나 씹지 않으려고 할 수 있다. 이는 추후 심한 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처음부터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음식, 많은 양의 음식을 주지 말고 최대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씹기 쉬운 음식부터 시작 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십는 것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수 있다.


또, 아이의 치아발달이 정상적으로 되어있는지, 수족구병 등으로 인해 입안이 헐어 씹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도 확인해야 한다.



Q8. 맞벌이 가정으로 아침에 바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밤에 늦게자는 습관으로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 한다. 아침결식이 아아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A.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성장기 유아에게 필수적인 영양이 제때에 공급되지 못한다. 하루 활동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식사를 통해 공급받지 못하면, 성장을 위해 비축해 둔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므로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은 유아 스스로 자신을 규칙적으로 관리하게 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유아가 아침식사를 먹게 하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 아침을 챙겨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또 늦은 시간에 과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침식사를 하려면 식사시간 최소 30분 전에 일어나도록 하고 저녁에는 일정한 시간에 취침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바쁜 아침에 손쉽게 유아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Q9. 아아가 밥을 빠른 속도로 먹다보니 밥의 양이 많아지고 비만으로 판정 받아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A. 식사를 빠르게 하면 포만감을 늦게 느끼게 되며 과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계속되는 과식은 유아 스스로의 적정 쉽취량을 정하지 못하게 하여 성인 비만으로도 이어진다. 이러한 경우에는 유아가 식사 자체를 즐기기 보다는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과 식사하는 시간을 즐기도록 해보자. 만복감을 느낄 대 그만 먹도록 하자. 식사시간은 적어도 20~30분으로 음식을 충분히 십어 먹도록 하며 씹는 연습을 통해 천천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하자. 식사시간에 유아와 함께 "우리 다같이 10번 씹어보자"라며 함께 씹는 행동을 하면 대부분의 유아는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여 동참하게 된다. 또한 식품군별 적정 섭취량을 숙지하여 아이에게 필요한 만큼의 식사를 준비해 줄 수 있도록 한다.



Q10. 달걀 섭취 후 아이가 예민한 반응을 보여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고 생각되어 달걀을 식단에서 제외했다. 괜찮은 것 인가?


A. 달걀휜자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ㅈ리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다른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에 의해 달걀 알레르기로 판정된 경우 달걀 흰자오 노른자를 모두 제외할 필요가 있으나 대부분 흰자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달걀에는 단백질, 지방 이외에도 비타민 B, 엽산, 비오틴, 판토텐산 그리고 미량영양소인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어 식단에서 제외시 다른 영양소를 고려하여야 한다. 달걀은 다양한 조리과정에서 이용되고 있으므로 조리 시 또는 가공식품 구매시 달걀 성분, 제조 공장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Q11. 아이가 3~4일에 한번 정도 화장실에 가고 매번 힘들어해 걱정이 되어서 화장실에 자주 가도록 했는데 최근 변비가 심해지면서 아이가 먹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A. 아이가 배변통으로 인해 배변을 기피하여 변이 직장 내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 변이 더욱 굳어지고 일회 배변량이 증가하게 되고, 항문이 찢어지기도 한다. 배변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아침이나 저녁식사 직후 일정한 시간에 대변을 보도록 유도하여 준다. 아이에게 바쁜 시간에 빨리 변을 보라고 다그치면 오히려 변비를 악화 시키므로 여유있는 시간에 즐겁게 대변을 보도록 한다. 유아가 충분한 양의 음식을 즐겁게 꼭꼭 씹어 먹도록 하고, 대변 형성을 도와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과 물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고, 심하고 오래된 변비이거나 항문이 찢어져 피간 난 후 유아가 변을 참는 것처럼 보이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Q12. 아이가 우유만 먹으면 설사를 한다. 그런데 우유를 이용해서 만들어 준 빵, 과자를 먹었을 때는 괜찮다. 무잇이 문제 일까?


A. 유당불내증은 우유에 포함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증세다. 유당불내증인 경우 우유 섭취 후 즉시 혹은 몇 시간 후에 복부 경련, 팽만, 설사 증사이 나타난다. 증상의 정도는 섭취량, 개인의 불내성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소량의 우유 섭취 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는 전문의 진찰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전문의 진찰에 의하면 유당볼내증으로 진단되면 유당제한 식사를 계획하며, 유당제한으로 인해 부족할 수 있는 캴슘, 리보플라빈, 비타민D 급원 식품을 골고루 주어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Q13. 아이가 그동안 잘 먹었는데 열감기를 앓고 난 후부터는 식욕부진이 계속되어 세끼 식사를 잘 하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A.  감기를 포함한 감염성 질병의 경우, 대사율 증가 및 영양소의 흡수율 감소 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게 되지만 식욕부진이 동반되어 영양소가 부족하게 된다. 심하게 아픈 급성기에는 수분공급에 신경쓰며, 억지로 먹이지 않도록 하고 급성기가 지난 후에도 유아가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않으려고 하므로 음식은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을 이용 한다. 찬 음식은 소화가 잘 안되고 체온을 빼앗아 몸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음로 되도록 피한다. 목이 아픈 경우에는 목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음식 이나 물, 비타민이 많은 과즙을 주는 것이 좋으며 식사는 소량으로 여러번 나누어 계속적으로 공급하도록 한다. 회복기 동안에는 손질된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는 '영양가 높은 식사"를 준비해주자.



Q14. 아이가 수족구병으로 입안이 헐어 잘 먹지 못해 걱정이다. 좋은 방법은 없을까?


A. 유아가 수족구병에 걸려 열이 나고 입안과 인후에 수포가 난 경우 아파서 잘 먹지 못하므로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할 수 없게 된다. 우선적으로 끓인 물, 보리차, 과즙 등으로 수분공급을 해주며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부드럽고 시원한 음식을 자주 섭취해 탈수를 예방한다. 단, 시원한 음식으로 샤베트나 아이스크림을 아이에게 주는 것은 추후 편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제공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이 호전 되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해주자!



Q15. 요즘 나트륨을 적게 먹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엇다.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이반 소금이 아닌 천일염으로 조리하는 건 괜찮은 방법일까?


A. 나트륨은 고혈압,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신장질환과 골다공증 등의 원이이 되므로 어릴 때부터 나트륨의 섭취를 줄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천일염은 염전에서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으로 정제염에 비해 나트륨의 함량은 낮고 무기질은 높아 일반 정제염보다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천일염으로 무기질은 공급받는 것에 초점을 두어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권장섭취량에 비해 2.4배에 해당하는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으므로 전반적인 소금 사용량을 줄여 나트륨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Q16. 우리 아이는 변비가 심해서 현미밥을 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A. 유아 변비는 잘못된 식습관과 수분 섭취부족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현미는 불용성 섬유질이 많아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양을 증가시켜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불용성 섬유질은 체내에서 소화.흡수되지 않으므로 소화력이 약한 유아들이 다량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현미밥을 줄 때는 너문 많은 양을 주지 말고 쌀의 양 대비 10% 미만의 현미를 섞어서 주도록 하자. 현미 대신 비교적 소화.흡수가 잘되는 보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유아의 수분 섭취량을 확인하여 적정량의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자. 변비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수용성 섬유질(콩류, 양배추, 고구마, 사과, 배, 바나나 등)과 불용서 섬유질(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등)을 균형있게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Q17. 요즘 성조숙증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성조숙증을 예방하려면 콩, 두부, 두유 등을 콩제품을 먹지 말라는데 먹이지 말아야 할까?


A. 성조숙증은 영양과잉, 비만, 유전, 환경호르몬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콩에는 여성 호르몬 유사 물질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성조숙증을 유발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식품이든 지속적으로 다량 섭취 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그라나 콩에는 비타민 B군과 단백질 등 성장기 유아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적정량 섭취를 권장한다. 성조숙증을 우려하여 콩 및 콩제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Q18. 오이나 다른 채소는 잘 먹는 편인데 시금치를 먹지 않고 편식한다. 어떻게 하면 잘 먹을 수 있을까?


A. 편식은 특정 종류의 식품만을 좋아하거나 다른 식품을 거부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한 가지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가 아니고 특정 식품군, 채소군 또는 생선군을 전혀 먹지 않은 경우 등을 말한다. 따라서 채소군 중 시금치만 먹지 않는 아이라면 시금치 대신 다른 채소의 섭취를 통해 여러 가지 영양소를 보붕하면 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특정 식품을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그 원인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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