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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엄마는 아프지만, 10개월 46개월 아이들은 양덕헬로방방 키즈카페에서

by 땡스아빠 201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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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첫째 땡스 정현이가 4살 46개월 3일.

둘째 땡큐 소휘가 309일, 10개월 5일.

한해를 보내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있고,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며 해맞이 여행을 가는 이날!~ 땡스 맘이 아프다!  


아빠가 퇴근 하고 엄마는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링겔을 맞을 동안 같은 건물 5층에 있는 헬로방방에서 땡스 아빠는 46개월 아들과 10개월 딸을 같이 돌보았다. 양덕 헬로방방 키즈카페와 같은 건물에 어른들이 진료 볼 수 있는 내과가 있어 같은 건물안에서 링겔 맞는 엄마를 기다릴 수 있어 좋았다.


10개월 아기는 솔직히 키즈카페에서 할만한것이 없다.

그래도 공풀장에 넣어두니 잘 있는다.

10개월 아기 키즈카페 공풀장에서 놀아요


4살 아들이야 키즈카페 자주와봣으니 혼자서도 이리저리 잘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잘하며 잘 논다.

4살 아들 키즈카페에서 혼자 잘 놀아요


집안에 엄마가 아프면 다른 누군가가 아플 때 보다 더 힘들다!

퇴근 후에 집안도 엉망! 아이들도 못 챙겨 더더욱 엉망! 일이 2배로 늘어 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늘어난다!

이땅의 아빠들이여 아이들과도 잘놀아 주어야 하지만 옆에 있는 엄마도 잘 챙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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