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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5살 땡스 장염으로 입원. 2살 땡큐는 어린이 집.아빠는 년차쓰고 간호

by 땡스아빠 2019.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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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4.

땡스 5살(51개월 1578일)

장염으로 입원! 해마다 장염 혹은 독감으로 입원하게 되는 것 같다!

다행스러운건 아빠가 년차 사용하고 간호 할수 있다는게 다행이고, 그리고 엄마도 하루 이틀 사정을 말하고 출근하지 않고 땡스를 간호 할수 있음에, 그리고 엄마.아빠 둘다 시간이 안될때 할머니가 돌봐주시니 아픈 불행중 다행이라 할 수 있다. 또 태아보험을 잘 유지하고 있어 병원비 걱정업시 보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오래도록 아픈것이 아니라 빨리 낳아 태원 하였음을 돌아보며 감사 한단다.

 

엄마.아빠가 맘에 드는 병원은 아니지만  우리 집 하고 가까운 곳에 있으니 걸어서 집과 병원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어 평소에 너희들이 아프면 이곳 병원을 선택하여 가곤 한단다.

장염으로 입원한 5살 

오빠는 병원에 입원하였지만 땡큐는 어린이 집으로, 아빠가 땡큐 어린이 집 보내고 오빠가 있는 병원으로 간것 같구나!

땡큐하고 아빠랑 같이 오빠가 있는 병원으로 갔다왔나? 아니야... 할머니가 아침에 병원으로 와서 오빠랑 있어줄때 아빠가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가 땡큐와 함께 있어주고 엄마는 출근하였고, 아빠가 땡큐 어린이 집 차를 태워보내고 다시 오빠에게 간것 같구나!그리고 땡큐는 엄마가 퇴근하고 엄마와 함께 오빠에게로 왔지!

484일 (15개월 29일) 땡큐!

땡스야! 땡큐야!~ 아프지말자! 너희들이 아프면 엄마 아빠는 일을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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