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기, 5살 유아 경주 어린이 박물관 나들이

■2019. 10. 3

땡스 5살, 1679일(55개월 5일)

땡큐 2살, 585일(19개월 7일)

 

■경주 어린이 박물관 나들이

 

어린 영. 유아들과 집에만 있기는 따분하고 비가 오거나, 추운 날씨에 야외로 나가기도 부담스러울 때 실내로 실내로 어디 갈 곳 없을까?라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실내 키즈카페를 가는 것도 너무 많이 가면 경제적 부담도 있고 아이들의 즐거움도 줄어든다. 그래서 땡스 아빠는 가까운 경주로 실내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을 찾았다. 어린이나 아이나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박물관이라고 딱딱한 느낌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박물관 앞에 어린이라는 글이 붙은 어린이 박물관은 아이들이 체험하고 즐겁게 놀며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제공해준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아이들과 함께 주말 가까운 어린이 박물관으로 나들이 가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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